[공정언론 창업일보]제22대 총선에 출마한 구자근 예비후보(국민의힘, 현 구미시갑 국회의원)는 구미택시(김종희 대표)를 찾아 현장 간담회를 가지며 민생 행보를 이어나갔다.구 후보는 택시업계 종사자들과의 만남에서 “항상 시민 여러분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책임져주셔서 감사하다”며, “더 나은 업무환경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실제로 구 예비후보는 임기동안 택시 업계와 수차례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경청해왔고, 제도적 지원으로 어려움 극복에 힘을 보탰다.특히 21년에는 카카오택시를 비롯한 가맹사업자들의 과다한 중계
[공정언론 창업일보]'가맹점 협상권 부여 가맹사업법 정무위 통과를 환영하고 조속한 본회의 통과를 촉구하는 공동 기자회견'이 20일 국회에서 열렸다. 이날 함께한 기관 단체는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소상공인위원회, 재벌개혁과 경제민주화 실현을 위한 전국네트워크, 민변 민생경제위원회, 참여연대,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전국수탁사업자협의회,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전국여성소상공인자영업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정당·시민단체·중소상공인단체·기관 등이다. 이들은 "지난 12월 14일 가맹점주단체를 등록할 수 있도록 하고 등록
[공정언론 창업일보] 더불어민주당 '을'지키는 민생실천위원회가 '乙(을)' 대화보장권 법안처리를 촉구하는 행동에 돌입했다.'乙(을)'지키는 민생위원회는 7일 국회 본청 로텐더홀 앞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제적 약자에게도 뭉쳐서 대화할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들은 "중소기업·가맹점주·소상공인·플랫폼 입점업체·수탁기업에게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을 수단을 부여해야한다. 이것이 새로운 시대정신"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8일이면 21대 국회의 마지막 정기국회가 종료된다. 지난달 29일,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공정언론 창업일보]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6일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LG생활건강이 전국 가맹점 387개를 구멍가게로 만들려 한다"면서 LG생활건강의 갑질 행위를 지적했다.지난 9월, LG생활건강은 기습적으로 가맹점주 전원에게 사업 종료를 통보했다. 이는 가맹사업법 제13조 갱신 요구권, 제14조 해지 시 2개월 이상의 유예기간, 2회 이상 통보 규정을 위반한 것이다. 이번 LG생활건강의 일방적 사업 종료 통보로 387개 매장은 가맹점에서 대리점으로 변경될 수도 있다.이에 지난 12일 LG생활건강 가맹점주들은 본부의
[공정언론 창업일보]한국공정거래조정원의 불공정행위 및 불공정약관 분쟁조정 합의 건수가 매년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절차 중도 이탈도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공정거래, 가맹사업거래, 하도급, 대규모유통업거래, 대리점거래 등의 불공정행위와 불공정약관으로 인한 사업자들의 분쟁을 전문가 집단에 의한 조정을 통해 조기에 해결하고자 「독점규제법」에 따라 설립된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제 역할을 못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26일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국회의원(경기 안양동안갑·정무위원회)이 한국공정거래조정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정언론 창업일보]공정거래위원회가 최근 7년간 대기업에 매긴 과징금이 4조 원 넘는 것으로 밝혀졌다. 현대자동차가 과징금액 1위였다. 지난 2017년부터 2023년 8월까지 대기업이 공정거래법 등 위반으로 공정거래위원회에 부과한 과징금이 4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현대자동차가 2,655억 원(9건)으로 공정거래위원회가 부과한 과징금이 높은 상위 10개 기업(8,859억 원) 과징금액 30%에 달한다.더불어민주당 민병덕 국회의원이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2017년부터 2023년 8월
[공정언론 창업일보] 더불어민주당 윤영덕 의원은 16일 ‘투썸플레이스’ 가맹본부와 가맹점대표자협의회가 공정한 가맹 사업 질서 확립을 위한 을 지난 13일에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상생 협약에는 당사자로 투썸플레이스 가맹본부의 문영주 대표와 가맹점대표자 협의회 김광부 회장이, 입회인으로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박주민 위원장과 윤영덕 책임의원이 서명했다.상생 협약문의 주요 내용으로 첫째, 가맹본부와 가맹점 간 회의를 정례화하여 소통 창구 부재로 인한 양측의 갈등을 미연에 방지하기로 했다.둘째, 정부 정책으로 발
[공정언론 창업일보] 더불어민주당 정무위원회 민병덕 국회의원은 가맹지사 보호위한 가맹사업법 개정안 통과촉구 간담회를 11일,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종민, 전국수탁사업자협의회, (사)전국가맹점주협의회 등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 의원은 "이번 간담회는 가맹본부의 일방적 갱신거절과 지사강탈로 가맹지사가 생계위기에 빠지는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가맹지사에게 계약갱신청구권을 인정하는 입법 촉구 간담회"라고 말했다.가맹지사들은 투자금 회수를 위해서는 상당한 기간이 필요함에도 ‘계약기간 1년’이라는 계약조건으로 불
[공정언론 창업일보] ‘2023 부산창업박람회’가 내달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최신 창업정보를 비롯하여 프랜차이즈 개설 및 창업 상담 한자리에서 볼 수 있으므로 예비창업자들에 좋은 정보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3년간 꾸준히 개최되어 온 ‘부산창업박람회’는 부산, 울산, 경남 등 동남권 지역의 대표적인 창업전시회로서 전국의 예비창업자들에게 참신하고 다양한 창업정보제공은 물론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과 지역 창업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하여왔다.올해 34회를 맞는 2023부산창업박람회는 오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부산
[공정언론 창업일보] 가맹점주·수탁사업자 협상권 및 거래안정성 보장을 위한 현장 간담회가 9일 열렸다 전국가맹점주협의회(공동의장 하승재, 김진우, 송명순), 전국수탁사업자협의회(이계훈, 이윤호),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위원장 박주민)·소상공인위원회(위원장 민병덕, 이동주)는 이날 투썸플레이스 마곡역점에서 「자영업자 협상권 및 거래안정성 보장방안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지나는 동안 시장의 온라인화·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 전환 등 산업전환이 빠르게 이뤄졌으며, 자영업자들의 대기업·플랫폼 종속성은 더
국회 소상공인정책포럼은 22일 지난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소상공인 업종별 현안해결 연속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개최된 「소상공인 업종별 현안해결 연속간담회」는 국회 소상공인정책포럼이 주최하고 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하여 기획된 행사로서 업종별로 소상공인과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현안을 논의하고 해결 가능한 문제는 바로 해결방안을 마련하도록 기획된 간담회이다. 이번 행사는 그 두 번째 시간으로 「숙박앱」을 주제로 했다. 서영교 국회의원(국회 소상공인정책포럼 대표의원, 서울 중랑갑), 이동주 국회의원(국회 소상공인정책포럼 연
‘본사 마음대로’ 식의 가맹점 갑질 행태를 근절하는 가맹사업법 개정안이 국회 발의됐다. 개정안에는 가맹본부에 대해 가맹점사업자의 협의 요청 권리를 보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통과될 경우 그동안 문제가 많았던 가맹점 갑질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일 무소속 김홍걸 의원은 가맹점사업자의 지위를 더욱 두텁게 보호하는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2년 5월부터 시행된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은 가맹점사업자단체가 가맹본부에 대하여 협의 요청할 수 있는 권리를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BBQ, BHC 등 대형 치킨 프랜차이즈들이 소송을 가맹점주 입막음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의원실이 지난달 30일 전국가맹점주협의회로부터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BBQ가 가맹점주를 상대로 제기한 거액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은 3건으로, 소송가액은 3,000만원부터 1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제너시스 BBQ그룹(이하 BBQ)은 지난달 28일 가맹점주와 진행중인 소송을 일괄 취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BHC 역시 지난 2019년 가맹점협의회 이름으로 "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다. 월드전람이 주최하는 ‘제66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2 COEX’가 지난 4일부터 3일간 삼섬동 삼성역 코엑스 C홀에서 진행되고 있다.이번 행사는 국내 창업 관련 200여개 유수의 브랜드가 500여 부스 이상의 규모로 참가해 2022년 국내 창업 핵심 트렌드를 확인 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66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는 ‘프랜차이즈 가맹본사, 점포 설비, 서비스, 창업컨설팅 업체 등’ 다양한 창업 관련 업체가 참가하여 많은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박람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가 2022년 내달 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삼성동 삼성역 COEX에서 열린다.㈜월드전람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창업 관련 200여개 유수의 브랜드가 500부스 이상의 규모로 참가해 창업 관심자와 관계자들이 2022년 하반기 국내 창업 핵심 트랜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66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는 ‘프랜차이즈 가맹본사, 점포 설비, 서비스, 창업 컨설팅 업체 등’ 다양한 창업 관련 업체가 참가하여 예비 창업자 뿐만 아니라 기존에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자영업자 혹은 업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이재명, 안철수 후보 등 주요 대선후보의 과학기술 등 주요 정책에 대한 내용이 24일 공개됐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혁신 창업국가’ 건설을 위해 정부의 벤처투자 예산 규모를 2027년까지 10조 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형 벤처투자 펀드 도입히야 선배 스타트업과 정부가 함께 투자하는 창업연대기금 1조 원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모태펀드 10조원, 기술보증의 보증규모를 2배로 확충하겠다"고 말했다.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미래 대한민국이
써브웨이가 ’가맹점 갑질‘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8일 써브웨이는 국정감사에서 ‘가맹점 갑질’과 관련 논란의 대상이 됐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은 국세청 국정감사에서 ‘써브웨이의 불투명한 광고비’ 사용 관련 ‘프랜차이즈 본사 갑질 문제’와 관련하여 집중 질의했다.양 의원은 “써브웨이와 관련해 제보받은 내용이 있다”고 전제하면서 “써브웨이 본사가 가맹 점주들에게 광고비 명목으로 일년에 수십억원을 징수하지만 사용 내역을 제대로 공개하지 않는다는 점, 그리고 독점 계약한 광고회사의 매출신고 누락 의혹, 점주들이 운영하는 가게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가맹사업 분야 분쟁조정의 70%가 편의점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편의점 창업은 대표적인 40~50대 서민들의 생계형 창업이고 국내 프랜차이즈 시장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업종인 만큼, 기업들은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가맹점과의 상생을 비롯한 ESG 경영에 노력해야 한다는 의견이 일고 있다.◆지난해 1위부터 5위까지 ‘빅5’ 편의점 기업이 차지… 7위, 9위도 편의점최근 3개년 통틀어도 ‘빅5’ 편의점이 최다 접수 불명예 다툼 치열홍성국 의원 “대표적인 4050 서민 생계형 창업 업종... E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앞으로는 새롭게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시작하고자 하는 가맹본부는 직영점을 1개 이상, 1년 이상 운영한 후에 가맹점을 모집해야 한다.29일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이하 가맹사업법)’ 개정안이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개정안에서 눈에 띄는 것은 '가맹본부의 직영점 운영'부분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새롭게 가맹사업을 시작하려는 가맹본부가 직영점을 1개 이상, 1년 이상 운영한 경험이 없으면 정보공개서 등록을 거부*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사실상 가맹점을 모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전국가맹점주협의회와 함께하는 소상공인정책포럼 민생간담회가 21일 국회 행정안정회 소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날 민생간담회에는 국회 소상공인정책포럼의 서영교 대표의원, 이동주 책임의원이 참석하고, 전국가맹점주협의회에서는 허석준 공동의장, 정종열 자문위원장, 이재광 정책위원, 박승미 정책위원, 김종민 사무국장이 참석했다.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민생간담회는 19일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와의 간담회 이후 두 번째 자리로서, 포럼의원들과 가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