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제22대 총선에 출마한 구자근 예비후보(국민의힘, 현 구미시갑 국회의원)는 구미택시(김종희 대표)를 찾아 현장 간담회를 가지며 민생 행보를 이어나갔다.구 후보는 택시업계 종사자들과의 만남에서 “항상 시민 여러분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책임져주셔서 감사하다”며, “더 나은 업무환경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실제로 구 예비후보는 임기동안 택시 업계와 수차례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경청해왔고, 제도적 지원으로 어려움 극복에 힘을 보탰다.특히 21년에는 카카오택시를 비롯한 가맹사업자들의 과다한 중계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앞으로는 새롭게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시작하고자 하는 가맹본부는 직영점을 1개 이상, 1년 이상 운영한 후에 가맹점을 모집해야 한다.29일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이하 가맹사업법)’ 개정안이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개정안에서 눈에 띄는 것은 '가맹본부의 직영점 운영'부분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새롭게 가맹사업을 시작하려는 가맹본부가 직영점을 1개 이상, 1년 이상 운영한 경험이 없으면 정보공개서 등록을 거부*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사실상 가맹점을 모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육수당’이 예비창업자에게 가맹금 면제 및 현금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국밥 브랜드 육수당은 1월에 창업상담을 통해 가맹 계약을 맺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가맹금 전액을 면제해주고 아울러 선착순 4팀에게는 현금 1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창업 프로모션은 창업 초기에 소요되는 제반 행정 비용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기획됐다.특히 현재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기인 만큼 이번 창업 지원이 예비창업자들에게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육수당 관계자는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소요되는
[창업일보 = 문이윤 기자] 프랜차이즈 점주의 70%가 정보공개서가 들어있는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 홈페이지’가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가맹점주의 각별인 인식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2018년 신규 가맹계약을 맺은 1천114개 가맹점주들을 조사하 결과 이들 중 73.5%는 이전에 다른 브랜드를 운영한 경험이 없는 나타났다.또한 친인척 또는 지인의 추천으로 가맹점을 시작했다는 답변이 42%로 가장 많았다. 특히 조사대상 가맹점주 10명 중 7명은 가맹본부의 정보공개서가 등록되어 있는 ‘공정거래위원회
[창업일보 = 문이윤 기자] 프랜차이즈 창업시 가맹희망자는 '본사-점주 간 인테리어 비용분담' '광고판촉비 집행내역 통지의무' 등 관련 법과 제도를 꼼꼼히 따져봐야 피해를 보지 않고 창업에 성공할 수 있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8일 "프랜차이즈 가맹희망자는 점주 보호를 위해 마련된 법·제도를 숙지해 가맹점 운영 시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관련 법 조항을 반드시 인지할 것을 요구했다.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코엑스에서 열린 '프랜차이즈 서울' 박람회에 참석해 "계약 체결 전 가맹
[창업일보 = 문이윤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올해부터 가맹사업 정보공개서에 '차액가맹금' 등을 공개하라고 정한 시행령 개정안을 두고 프랜차이즈업계와 정면충돌하고 있다.24일 업계와 정부에 따르면 프랜차이즈업계는 지난 23일 정부 방침에 대해 "사실상 원가와 마진을 공개하라는 것"이라며 헌법소원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프랜차이즈 업계가 정부 정책에 대해 위헌 소송을 제기하는 건 처음이다.그러자 공정위는 다음날 "본부의 원가·마진 공개가 아니다"라며 곧바로 반박했다.논란이 되는 차액가맹금이란 가맹본부가 가맹점주에게 파는
[창업일보 = 문이윤 기자] 프랜차이즈 업계는 23일 정보공개서에 차액 가맹금과 필수 물품 공급 가격 상·하한선 등을 공개하도록 한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가맹사업법) 시행령'에 대해 헌법소원을 청구하기로 결의했다.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23일 오전 서울 쉐라톤서울팔래스호텔에서 긴급 대의원총회를 열고 "올해 1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가맹사업법 시행령의 일부 내용이 법률에서 정한 위임 범위를 벗어나 위헌 소지가 높다"면서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을 제기하기로 결의했다.프랜차이즈 업계가 정부 정책에 대해 위헌 소송
출범 1주년을 맞은 중소벤처기업부가 그동안 중소기업 관련 정책 33건, 창업·벤처기업 정책 23건, 소상공인 정책 8건 등을 추진한 것으로 집계했다. 또 하반기에는 가시적인 성과창출에 주력하고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등 현안에 신속하게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중기부는 23일 출범 1주년을 맞아 그간의 정책 추진 성과 및 과제 등에 대해 이 같은 현황을 발표했다. 중기부는 오는 26일로 부처 출범 1주년을 맞는다. 중기부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중기부는 관계부처와의 협업을 통해 64개 정책, 904개의 세부과제를 수립·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공정창업플레이스 더매칭(대표 김철민)이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더매칭에서 이윤재 한국프랜차이즈법률원 대표와 함께 ‘2018 프랜차이즈 가맹사업법 까발리기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2018 프랜차이즈 가맹사업법 까발리기 세미나’는 2018년도 가맹사업법 개정안과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의 가맹정책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40여 명의 프랜차이즈 본사 대표 및 예비 창업자들이 참석했다.이번 세미나에서 이 대표는 “가맹사업법 개정안에 따라 정보공개서의 등록내용이 크게 늘어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가맹사업에서 최저임금이 올라 인건비 부담이 증가할 경우 가맹점주는 본부에 가맹금 조정 협의를 요청할 수 있도록하는 표준가맹계약서가 변경된다. 요청을 받은 가맹본부는 열흘 내에 협의에 임해야한다.공정거래위원회는 가맹점이 최저임금 인상 등 비용증가에 따라 가맹본부에 가맹금액 조정을 요청하면 10일 이내에 협의를 개시하도록 표준가맹계약서를 개정했다고 29일 밝혔다.당국은 사흘 뒤부터 최저임금이 7530원으로 인상돼 가맹점주들의 비용 부담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이같은 조치를 취했다. 가맹점과 가맹본부가 최저임금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서울시와 경기도에서 영업중인 치킨·커피·분식업 가맹점들이 불투명한 계약정보 탓에 필요이상으로 많은 돈을 가맹본사에 상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서울시와 경기도, 공정거래위원회는 정보공개를 제대로 하지 않을 경우 처벌을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서울시와 경기도, 공정위는 7~10월 가맹분야 최초로 합동 실태점검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서울시·경기도·공정위는 치킨·커피·분식 업종 30개사(업종별 10개) 소속 가맹점 2000곳을 방문해 각사 정보공개서 내용 중 가맹희망자의 창업 의사결정에 가
(창업일보)이무징 기자 = 가맹점 갑질 혐의를 받는 김밥프랜차이즈 '바르다 김선생' 이 공정위로 부터 제재를 받는다.바르다 김선생은 가맹점의 바닥 살균용 세척·소독제 등 상품의 동일성을 유지하는데 필요하지 않은 품목에 대해서도 가맹본부로부터 구입하도록 강제한 것으로 드러났다.공정거래위원회는 12일 가맹사업법을 위반한 바르다 김선생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6억4300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바르다 김선생은 분식 가맹사업업체로 올해 10월 말 기준, 171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320억2800만원을 기
(창업일보)이무한 기자 =프랜차이즈 업계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와 서울시 등 지자체가 불공정 거래행위 등에 대한 고강도 실태점검에 나선다.이와 더불어 경찰도 이의 근절을 위해 대대적인 단속에 돌입한 상황이라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오는 9일까지 50개 프랜차이즈 외식 브랜드에 대한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공정위는 원가와 마진자료 등을 서면으로 제출할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맹사업법상 공정위는 가맹본부와 가맹점 사이의 거래에 관한 서면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공표해야 한다. 가맹본부가
(창업일보)이무한 기자 =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18일 "우리 사회의 가맹사업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분야로서 역할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크게 네 가지"라고 적시하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김 위원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우선 가맹 관련 정보 부족을 그 첫번째 이유로 꼽았다.그는 "가맹본부와 가맹점 간의 정보가 비대칭적인 상황 속에서 가맹본부의 불공정거래 관행이 드러나지 않고 있다"고 했다. 실제 프랜차이즈 선진국이라 불리는 미국에 비해 우리나라
(창업일보) 이무한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18일 발표한 '가맹분야 불공정관행 근절대책'에 프랜차이즈업계가 당혹스러운 반응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가맹본부들은 '외식업종 필수물품 마진 공개' 등 정보공개 강화에 대해서는 "영업기밀이 노출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했다.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종업원 임금 인상 등을 반영해 가맹금 조정을 요구할 수 있도록 한 부분에 대해서도 불만을 나타냈다.한 가맹본부 관계자는 "문제 있는 부분들은 당연히 고쳐야 하지만 원가절감 등을 통해 이윤을 창출하는 기업 고유의 노
(창업일보) 이무징 기자 = 릴라식품이 릴라밥집 가맹희망자에게 매출 예상액을 부풀려 제공하는 등 가맹사업법을 위반해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공정위는 5일 릴라식품이 ▲과장된 예상 수익자료 제공 ▲숙고기간 미준수 ▲가맹금 직접 수령 등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행위를 적발해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2010년 설립된 릴라식품은 릴라밥집으로 대표되는 외식 사업을 운영하는 가맹본부다. 지난해 말 기준 10개의 가맹점을 운영해 매출액은 4억5800만원 수준이다.공정위에 따르면 릴라식품은 지난 2
(창업일보)윤삼근 기자 = 유아동스포츠교육 전문기업 (주)TSTC스포츠(대표 김영미)가 크라우드펀딩을 실시한다.(주)TSTC스포츠는 24일 스포츠를 통해 유아동의 창의사고를 증진하는 스포츠교육콘텐츠 전문 브랜드 GEMINI의 본격적인 사업화를 위한 크라우드펀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주)TSTC스포츠는 지난 17일 서초동 벤처캠프에서 크라우드펀딩 업체 인크와 함께 ‘GEMINI 크라우드펀딩 설명회’를 열었다. 또한 'GEMINI' 관련 프랜차이즈 가맹 지사 및 IT전자교구 지사 모집설명회도 겸했다.이날 크라우
(주)롯데리아롯데리아는 패스트푸드전문 프랜차이즈 업체이다. 1979년 소공점을 시작으로 점포를 열었으며 가맹 사업 개시일은 1980년 7월 19일이다. 그로부터 2013년 현재 전국 1,157개의 가맹점을 갖고 있다. 롯데리아는 1976년 소공점을 시작으로 패스트푸드 대표 프랜차이즈로 성장했다.2013년 말 현재 전국 1,157개의 가맹점이 전국에서 영업 중이다. 2013년 말 기준 임직원 수는 11,574 명이며 총자산은 878,791,027,000 원이다. 매출액은975,513,285,000 원이며 영업이익은
족발전문점 "족발중심" 38년 전통의 원할머니보쌈의 운영노하우젊은 층의 입맛에 맞게 고급스러움 강조 [창업일보 김수진 기자] 족발전문점 사업이다. 브랜드는 '족발중심', 업체는 원앤원주식회사. 이 회사는 원할머니보쌈-족발, 박가부대찌개/닭갈비 등을 운영하는 외식전문 기업으로서 이번에 새로운 브랜드 족발중심을 론칭해 가맹사업자를 모집하고 있다. '족발중심'은 ‘콜라겐제작소’라는 모토를 내걸고 족발이 건강과 미용,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여성전용가발전문점 사업이다. (주)DMW코리아라는 회사에서 '끄레르보'라는 브랜드로 론칭했다. 전문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으면서도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으로 초보 창업자도 쉽게 창업이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밝힌다. 초기 창업 비용 외 가맹계약 내 시설 설치비 등의 재투자 비용이 전혀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고가의 기능성 가발 매장과 저가 인조모를 판매하는 인터넷 매장형태로 구분돼 있는 기존 여성용 가발매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세련된 스타일과 최신 패션트렌드에 따른 패션가발을 갖춘 미용, 패션샵 형태로 전환,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