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박용우 기자]인체에 무해한 천연물질을 이용해 세계 최초 비불소(CO) 발수가공기술인 ‘블루로지’(BLUELOGY)를 상용화한 기술 집약형 소재 스타트업인 TFJ글로벌이 사명을 변경했다.티에프제이글로벌(TFJ global, 대표 진의규)이 세계시장 본격 진출과 향후 상장을 위해 최근 개최된 제7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회사명을 ‘티에프제이(TFJ)’로 변경하는 안건을 승인했다고 12일 밝혔다. TFJ 진의규 대표는 “세계시장 본격 진출과 향후 상장을 위해 상호를 변경했다. 약 200억원을 투입해 충남 당진에 증설중인 탄소
[창업일보 = 박용우 기자]티에프제이글로벌(TFJ global)이 충남 당진에 증설 중인 난연(難燃)섬유 자체브랜드인 ‘메터리움’(Materium) 전용공장이 오는 4월에 완공될 예정이라고 18일 전했다.TFJ글로벌 진의규 대표는 “최근 Oxidation Oven 설비, Oven 구동부 & Crimp 설비, Baler 설비 등 핵심설비를 순차적으로 설치하였고, 올해 상반기내 시범가동을 거쳐 본격적인 상업 가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또한, 진대표는 “대량 상업생산에 발맞춰 섬유 및 의류분야(스웨터, 카펫, 커튼 등), 건축자재분야(난
[창업일보 = 박용우 기자]세계 멸균 장비 시장은 사라야(Saraya, 일본), 바이오쿠엘(Bioquell, 영국), 스테리스(Steris, 미국) 등이 3개 회사가 독점하고 있다. 세계의 멸균 장비 시장 규모는 2028년까지 126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이는 큰 시장이다. 하이테크 섬유 스타트업인 TFJ글로벌이 이 시장 진출을 선언하여 화제다.티에프제이글로벌(대표 진의규)가 ‘코로나19가운’으로 잘 알려진 아이솔레이션 가운(Isolation gown)에 ‘항균발수가공기술’을 적용한 신소재 메디컬 가운(medical gown)개발
[창업일보 = 박용우 기자]난연(難燃)섬유 ‘메터리움’전문기업으로 유명한 티에프제이글로벌(TFJ global)이 200여억원을 투입하여 ‘메터리움’ 전용공장 증설에 착수했다. ‘꿈의 소재’인 난연소재 분야로 사업을 계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22일 발표했다.TFJ글로벌은 세계 최고수준의 ‘비불소(C0), 친환경 발수가공나노기술’을 자체 개발한 기술 집약형 하이테크 섬유소재 스타트업이다. 난연소재인 난연섬유 ‘메터리움’은 탄소섬유를 만들 때 50%를 태우고 50% 정도가 남아 있을 때, 중간단계인 안정화 과정에서 뽑아내는 섬유다.TFJ글
[창업일보 = 박용우 기자]2015년 창립한 친환경 발수가공기술 스타트업 ㈜TFJ글로벌(대표 진의규)가 올해 최대 350억원 연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10일 밝혔다.TFJ글로벌은 세계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친환경 발수가공기술 기반의 희소성 높은 하이테크 섬유소재 스타트업이다.티에프제이글로벌 진의규 대표는 “친환경 발수가공기술 자체 브랜드 ‘블루로지’ 주력사업이 순항중이다. 올해 상반기에만 매출 100억원이 예상되고 있다. 하반기에는 최대 연매출 35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진대표는 “TFJ글로벌은 인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