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이 신청중이다.정부는 코로나19 3차 확산으로인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사업자 276만명에게 100만~300만원의 3차재난지원금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을 11일 오늘부터 신청 접수 받는다.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홀수이면 오늘 신청하면 되고 짝수는 내일 신청 가능하다. 13일부터는 이와 상관없이 신청하면 된다.오전에 신청할 경우 빠르면 오후에 지급한다는 것이 정부의 방침이다. 11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오전 8시부터 이들 대상자에게 버팀목자금 신청을 안내하는 문자메시지를 발송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정부가 3차 재난지원금을 11일부터 지급을 개시한다. 또한 코로나19 백신은 2월부터 관련 의료진 및 고령자를 대상으로 우선 접종한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5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 겸 제8차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말했다. 홍 부총리는 우선 “소상공인 버팀목자금과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은 11일 부터 지급을 개시해 설 명절 전까지 90% 지급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 백신은 2월 의료진·고령자부터 접종 시작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코로나19로 인한 재난지원금이 오는 11일부터 지급된다. 정부는 6일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과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사업 공고를 내고 이미 데이터 확보가 되어 있는 기존 지원금을 받은 계층부터 11일부터 신속 지원하기로 했다.지원대상은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른 집합 금지·제한 업종과 전년대비 지난해 매출이 감소한 연 매출 4억원 이하 소상공인이다. 지원금액은 집합금지 업종 300만원, 집합제한업종 200만원, 일반업종에는 100만원이다. 정부는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득이 감소한 특고·프리랜서 70만명 등에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소상공인, 자영업자에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하는 3차 재난지원금 지급 안이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지원안에는 특수고용노동자·프리랜서도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깎아 주는 '착한임대인'에게는 70% 세액공제도 추진할 전망이다. 27일 당정청에 따르면 이러한 내용 등을 담은 코로나19 3차재난지원금 관련 대책이 조만간 발표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지원 대책안에 따르면 최대 100만원의 임대료 직접지원금이 포함됐다. 이에따라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등 강도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취약계층에 100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긴급제공하고 3차재난지원금을 신속하게 집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14일 가진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타격이 심각한 중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을 긴급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취업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힘이 되도록 정부가 직접 100만 개 이상의 긴급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라면서 "새해 시작과 함께 조기에 집행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중소상공인이)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3차 재난지원금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가 우선대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예산 규모는 3조원 정도이며 설 연휴 전 지급될 예정이다. 다만 정부가 지원금의 규모를 '3조+α'로 설정하고 있고 아직 지원대상을 확정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특수형태근로노동자(특고)나 청년, 고용취약계층, 저소득층의 포함 여부는 추후 논의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6일 당정 예산 협의 관계자에 따르면 3차재난지원금 예산 3조원은 코로나19로 영업손실을 본 자영업자·소상공인으로 한정하고 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