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16일 재외동포 최대 규모의 경제단체인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회장 박종범)가 개최한 ‘제25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에 참석해 세계 각국에서 활동 중인 기업인들을 만나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충남 예산군에서 열린 이날 행사 축사에서 김춘진 사장은 “지난해 농수산식품 수출이 역대 최고치인 120억 달러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한인 경제인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다양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유상범 의원(강원 홍천군・횡성군・영월군・평창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사업’에 영월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60억원을 확보한 영월군은 총사업비 120억원을 투입해 2028년까지 5년간 관광자원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영월군은 국내 최대 규모의 별마로천문대를 전면 리모델링하고, 동강 일대 야관 경관 조명을 활용한 별빛 정원과 별빛 로드를 조성한다. 동강과 별마로천문대를 잇는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는 한편 봉래산 일대 별
[공정언론 창업일보]영국을 공식 방문한 김진표 국회의장은 20일(현지시간) 웨스트민스터궁을 찾아 린지 하비 호일 하원의장과 존 프란시스 맥폴 상원의장을 각각 면담하고 의회 외교와 실질적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먼저, 하원의장 접견실에서 이뤄진 호일 의장과의 면담에서 김 의장은 "우리 국민들은 한국전 당시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병력을 지원해 한국의 자유 민주주의를 위해 싸웠던 영국인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한다"며 "작년 한-영 수교 140주년을 맞이하는 해에 양국 관계가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돼 기쁘다"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서울 중랑갑,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6일 “올해 중랑구 교육지원예산이 120억으로 서울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서 의원은 "중랑구를 최고의 교육 도시로 만들어왔다. 아이들의 학교 교육이 가장 중요하다. '고교무상교육법'으로 고등학교 등록금을 없앴고,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주민 의견을 적극 청취하여 학교에 필요한 도서관, 운동장, 급식실, 화장실 개선 등을 위해 매년 수백억 예산 배정에 힘썼다"고 밝혔다.한 학부모는 “서영교 국회의원님은 아이들 교육에 진심이다. 학교를 직접 다니며
[공정언론 창업일보]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28일 전북 무주에서 ‘K-푸드 수출확대 추진단’ 킥오프 전략 회의를 개최해 2024년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추진 전략을 점검하고, 올해 수출목표 135억 달러 달성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발족한 공사 ‘K-푸드 수출확대 추진단’은 김춘진 사장이 직접 단장을 맡아 지휘하고 있으며, 이번 전략 회의에서는 김 사장을 비롯해 본·지사 수출 담당자가 한자리에 모여 국내외 농수산식품 수출 동향을 분석하고, 올해 수출 목표 달성을 위한 현장 중심 수출지원 강화 등 중점 추진사항을 점
[공정언론 창업일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2일 나주 본사에서 개최된 수출식품본부 연두업무보고회에서 2024년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추진전략을 점검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김춘진 사장을 단장으로 ‘K-푸드 수출확대 추진단(이하 추진단)’을 출범하여 전사적 노력을 기울인 결과 2023년 농수산식품 수출 120억 2천만 달러의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한바 있다.이날 보고회에서 공사는 2024년에도 농수산식품 수출 목표 달성을 위해 홍해 물류 애로 해소 방안을 논의하는 등 수출업계의 목소
[공정언론 창업일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2023년 농수산식품 수출(잠정)이 전년 대비 0.5% 증가한 120.2억 달러로, 사상 최고실적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이는 고금리, 고물가 등 글로벌 복합위기로 국가산업 전체 수출이 7.5% 감소한 가운데 이루어낸 성과라 더욱 의미가 있다. 농림축산식품은 2.3% 증가한 90.3억 달러이며, 수산식품은 4.6% 감소한 30억 달러를 기록했다.공사는 지난 2월 김춘진 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K-푸드 수출 확대 추진단’을 출범하여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라는 생각으로 수출업체들의 애로
[공정언론 창업일보] 국회예산정책처는 27일 「2023년 개정세법 심의 결과 및 주요 내용」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지난 20일과 21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국세 및 지방세 관련 법률의 국회 심사과정과 함께 개정된 세법의 주요 내용 및 세수효과를 재추계하여 제시하고 있다.2023년 국회의 세법심사는 정부의 「2023년 세법개정안」과 의원안 등 총 569건의 안건이 대상이었으며, 최종적으로 12월 20일 지방세 관련 법률 5건, 21일 국세 관련 법률 14건이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자녀장려금 확대, 국가
[공정언론 창업일보]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3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전국 농업인 단체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 현장에는 가톨릭농민회, 신지식농업인중앙회, 여성농민회 총연합, 한국유통법인중앙연합회, 대한민국김치협회 등 29개 농업인 단체장들이 참석해 공사 주요 업무 추진현황을 듣고, 농업 현장의 애로 사항과 해소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공사는 지난해 ‘공공급식통합플랫폼’을 본격적으로 가동해 역대 최고 거래실적인 3조 4000억 원을 넘어서고, 농수산식품 수출실적 역시 사상 최고치인
[공정언론 창업일보] 불법 의료기관 개설 가담한 의료인이 최저임금도 못 받는 수상한 월급에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과거 불법 의료기관 개설에 가담했던 의료인 중 월 200만원 미만 보수를 받거나, 월 73만원 치과의사, 월 94만원 약사 등도 있어 이들에 대한 추적조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일고 있다. 18일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과거 사무장병원, 면대약국 등 불법 의료기관 개설에 가담했던 의료인이 통상적이지 않은 낮은 보수를 받고 일하는 사례가 확인됐다"고 밝혔다.의사나 약
[공정언론 창업일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제17차 현장점검의 날인 6일 50억 원 이상 800억 원 미만 건설 현장을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2023년 6월 말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발생 현황”에 따르면, 전체 사고사망자는 289명으로 전년 동기(318명) 대비 9.1% 감소했으나, 50억 원 이상 건설 현장의 사망자는 57명으로 전년 동기(50명) 대비 14% 증가했다. 특히, 120억 원 이상 800억 원 미만 건설현장 사망자는 28명으로 전년 동기(12명) 대비 두배 이상 늘었다.이에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
국세청에 신고된 상속‧증여세 부과 대상인 서화‧골동품 등에 대한 전문가 감정가액의 차이가 최대 735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수원시갑, 법제사법위원회)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2년(6월기준)까지 국세청에 신고된 서화‧골동품은 총 15,323점으로, 이중, 전문가 감정가액이 두 배 넘게 차이 나는 작품이 3,127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총 5인이 상속한 것으로, 1인이 많게는 2,991점을 상속했다. 동일 제품의 감정가액 편차가 100억원이상 18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7일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런던 국제 프랜차이즈쇼(IFS London 2023)’에 참가해 총 119회 상담, 2327만 달러의 상담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관계자는 "영국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 박람회인 IFS London(International Franchise Show London)에서는 한국뿐 아니라 미국, 호주, 중동 등 50개국 250여 기업들이 참여해 다양한 브랜드와 특색있는 외식 메뉴들을 선보였다"고 말했다.그는 "공사가 운영한
취임 2주년 맞은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변화와 혁신으로 지속가능한 농어업·농어촌 실현했다고 밝혔다. 특히 K-푸드 수출 120억 달러 달성, 글로벌 ‘김치의 날’ 제정 확대, 식량안보 강화‧, 먹거리 ESG경영 선도, 농산물 유통 디지털 전환 등 주도적 역할을 실천했다고 평가했다. 2021년 3월 취임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이 15일 취임 2주년을 맞은 가운데, 그간의 성과가 눈에 띈다.우선, 농수산식품 수출은 지난해 120억 달러를 달성하며, 취임 첫해인 2021년에 100억 달러를 최초로 초과한 이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K-푸드 수출 1000억 달러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K-푸드 수출확대 추진단(이하 추진단)’을 출범하여 우리 농수산식품 수출에 총력을 기울인다.추진단은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이 직접 단장을 맡고 진두지휘한다. 추진단은 올해 농수산식품 수출목표 135억 달러 달성을 위해 수출 동향 분석과 비관세장벽 등 국내외 이슈를 상시 점검하고 수출기업의 애로를 파악해 해소하는 등 현장 중심의 수출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김춘진 사장은 “국가 전체 수출이 큰 폭으로 감소하며 어느 때보다 어려운 여건이지만, 공사는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1400억대 규모의 '우리들병원 불법대출 의혹사건'과 관련하여 문재인 정부의 은폐된 진실을 밝혀달라고 촉구했다.여당 대표에 출마를 선언하기도 한 윤 의원은 3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특히 이날 신혜선 회장이 동반해 당시 대출과 관련해 친문인사들의 개입 정황이 많다면서 특혜대출의 진상을 가려달라고 호소했다. 신 회장은 ‘우리들병원 불법대출 의혹사건’의 제보자로 언론에 알려졌다. 그는 이상호 우리들병원장의 전 부인인 김수경 우리들리조트 회장을 알게 된 이후 사건에 연관됐다고 밝혔다.이
세계 챔피언 경주마 ‘닉스고’의 혈통 잇는 첫 자마가 태어났다. 닉스고는 첫 해 151두 교배로 약 40억의 교배수익을 벌어들였다. 2021년 ‘미국 연도대표 경주마’이자 ‘세계최고 경주마상’을 수상한 한국마사회 씨수말 ‘닉스고(Knicks Go)’의 첫 자마가 미국 현지에서 태어났다. 한국마사회는 지난 1월 12일 미국 켄터키주에서 닉스고의 첫 자마가 태어났다고 밝혔다. ‘닉스고’는 한국마사회가 자체개발한 유전체 분석 기술인 ‘케이닉스 프로그램’을 통해 선별해 2017년 미국 킨랜드 경매에서 약 8만7000달러(약1억원)에 구매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이하여 13일(금)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공사 퇴직 임직원이 한 자리에 모여 지난해 성과를 격려하고 새로운 단합과 발전을 기원하는 2023년 퇴직 임직원 초청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이번 신년 인사회에서는 100여명의 퇴직 임직원간 신년 인사와 2023년 성장과 도약을 위해 농수산식품산업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현장에서 김 사장은 “지난해 농식품 유통인의 격려와 응원 덕분에 농수산식품 수출 120억 달러, 화훼공판장 경매 1631억원, 농수산식품거래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메타버스가 바꾸는 농어촌의 미래를 모색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관계자는 12일 "김춘진 사장은 지난 1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그랜드홀에서 ‘메타버스가 바꾸는 농어촌의 미래’란 주제로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신안군․한국데이터거래소(KDX)가 주최한 ‘제1회 농업 METAVERSE 컨퍼런스’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메타버스가 바꿀 농어촌의 미래와 농어업 분야에서의 메타버스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그는 "김 사장은 이어, aT센터 제1전시장으로 이동해 (사)한국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5일 2022년도 농수산식품 수출이 사상 최대실적인 120억 달러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사상 최초 수출 100억 달러 시대를 연 2021년의 114억 달러보다 5.3% 증가한 수준으로 사상 최대실적을 다시금 경신했다.2022년은 러-우 전쟁, 중국 코로나 봉쇄, 3高(금리․환율․물가) 현상 등 어려운 수출 여건에도 불구하고, 공사는 다양한 K-푸드 온오프라인 마케팅 전개, 국적 운송사 MOU 통한 물류 지원체계 강화 등 다양한 노력으로 수출 120억 달러 달성에 기여했다.특히 한류 인기를 활용한 K-콘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