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청년세대의 95%"자율전공선택 진로탐색과 직업선택에 도움된다"고 밝혔다.재단법인 청년재단(이하 재단)은 대학 자율전공선택에 대한 청년세대의 생각과 의견을 알아보기 위한 ‘대학 전공, 자율선택에 대한 청년 여러분들의 생각은?’ 인식조사를 진행했고, 그 결과를 31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지난 1월 16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만 19~34세의 4년제 종합대학 재학 또는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3,822명이 응답했다.자율전공 선택에 대한 청년세대의 인식 파악을 통해 향후 자율전공제도의 지향점을 고찰하
[공정언론 창업일보] 플랫폼법이 국내 플랫폼 기업들을 규제하고, 소비자 편익을 떨어뜨릴 우려가 있어 재고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재기됐다. ‘소비자 권익 관점에서 본 플랫폼 경쟁 촉진법안 정책토론회’는 각 분야 전문가들의 플랫폼법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토론하는 자리였다.정무위원회 소속인 김희곤 국회의원은 “플랫폼 시장의 자유로운 경쟁을 촉진하기 위하여 플랫폼-소비자-이용사업자들이 포함된 연구가 수반되어야 한다”며 “국내 플랫폼이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진흥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곽은경 컨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김도식 전 서울특별시 부시장은 30일 하남시 선거관리위원회에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오후 2시 국회 소통관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김도식 예비후보는 2021년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 후 제23대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을 역임했고, 2022년 대선 이후에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복지문화분과 인수위원으로 활동한 행정전문가로 최근에는 국민의힘에서 구상 중인 수도권 메가시티 추진을 위한 ‘뉴시티 프로젝트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약했다.김 예비후보는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하남
[공정언론 창업일보]김성회 전 윤석열 대통령실 종교다문화 비서관은 지난 29일 영동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다.이번 김성회 전)종교다문화 비서관의 예비후보 등록으로 현재 충북 동남4군(보은·옥천·영동·괴산)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김성회, 박세복, 박덕흠 3파전 양상이다.김성회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이 윤석열 정부의 향후 국정운영에서 가장 큰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힘있는 후보, 국정을 잘 아는 후보]가 국회에서 정부를 지원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실 것”을 호소했다. 아울러, “오랫동안 정
[공정언론 창업일보]이헌욱 전 GH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은 29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 선거구에 출마한다고 선언했다.이 전 사장은 이 자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실정을 강하게 비판하며 "오랜 기간 대안 마련과 집행 경험을 쌓아온 민생전문가로서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폭정으로부터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용인시와 의 무한한 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였다"며 포부를 밝혔다.특히, 이 전 사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 초반을 “무능, 무도, 무법의 국정농단으로
[공정언론 창업일보] 수원병 국민의힘 방문규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7일 열렸다. 이날 행사는 현판식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후보자 환영사, 축사, 빨간 운동화 전달식, 후보자 연설, 떡 케이크 절단식 순으로 진행됐다.팔달구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전력을 다해 뛰겠다는 의미가 담긴 빨간 운동화를 전달받은 방문규 예비후보는 거대 야당의 입법독주, 팬덤정치를 강한 어조로 비판하며 “야당의 횡포를 막기 위해서라도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국민의힘이 승리해야 한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정치를 하겠다는 방 예비후
[공정언론 창업일보]전국적으로 청렴운동을 펼치고 있는 사단법인 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이하 공신연)은 2024년 새해를 맞아 ‘기득권 퇴출’을 위한 국민의식개혁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공신연은 26일 서울 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제4회 대한민국 청렴대상」 시상식을 열고 이 같이 새해 국민의식개혁운동의 방향을 발표했다. 공신연 나유인 총재는 이 자리에서 “특권과 당리당략에 빠져 국민대표임을 망각한 채 정쟁을 일삼는 일부 정치세력에게는 미래희망이 없다.”며, “특권화된 기득권을 퇴출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유인 총재는 세계
[공정언론 창업일보]방문규 수원병 예비후보가 26일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해 중대재해처벌법의 적용을 2년 더 유예하는 법 개정안 처리 무산에 대해 깊은 유감의 뜻을 밝혔다.방문규 예비후보는 “대다수 영세 중소기업과 소규모 사업장들은 이 법에 대응할 시간적, 물리적 여유가 없다”라며 “고금리, 고물가 시대의 어려운 경영 환경에서 언제 범법자가 될지 모른다는 두려움을 느껴 폐업하거나 상근 직원들을 해고하는 일이 벌어질 수 있다”라고 우려를 표했다.이어 “팔달구에는 총 1,821개의 50인 미만 사업장이 있는데, 대부분이 도매 및 소매
[공정언론 창업일보]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가 24일 합당 선언을 위해 국회 소통관으로 들어오고 있다. [관련기사] 이준석-양향자 합당 "과학기술패권국가의 미래비전" 발표
[공정언론 창업일보] '개혁신당'과 '한국의희망'이 합당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는 24일 오후 합당을 선언하고 '과학기술 패권국가의 미래' 비전을 담은 발표문을 낭독했다. 국회 소통관에서 가진 이날 합당 기자회견에서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는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라고 말했다. 양 대표는 또한 "미래를 주도할 '대세기술, 필연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해야 한다. 빈 살만의 미래 비전인 의 꿈, 우리는 왜 못하는가. 한국의희망과 개혁신당은 첨단산업이 주도하는 미래도시 를 건설할 것"을
[공정언론 창업일보]하종대 전 한국정책방송원(KTV) 원장이 23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영등포갑 국민의힘 소속으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하 전 원장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에게 희망의 정치를 선보이고 위대한 영등포 시대를 열기 위해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자 한다”고 출마 소회를 밝혔다.하 전 원장은 정쟁과 대결의 정치를 바꿔야 할 때라고 말하면서 자신이 구태에 오염되지 않은 정치신인으로서 낡은 이념과 특권타파에 가장 적합한 후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우리 국민의 힘은 한동훈 호를 출범시키며 특
[공정언론 창업일보]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구미(을)에 출마한 국민의힘 강명구 예비후보는 22일 지역 유력 정치인들의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같은 지역구인 구미(을)에 출마한 김봉교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강 예비후보 지지를 표명하며 후보직 사퇴를 선언했다. 김 전 예비후보는 “구미을 지역에 국민의힘 후보가 난립해 경쟁이 격화되고 있어 본선에서 민주당 후보와 치열한 싸움이 예상된다”며 “지난 2018년 구미시장을 민주당에 빼앗긴 것과 같은 실수를 반복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이어 “본선에서 민주당 후보와 싸울 가장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