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김두관 의원이 22일 대정부질문을 통해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의 부울경 메가시티 파기를 강하게 규탄했다.김두관 의원은 이상민 행안부 장관에 “국민의힘 시도지사 합의로 특별협약을 파기했다”며 “대통령이 공약했고 국정과제에도 10차례나 언급된 부울경 메가시티 논의가, 이제는 완전히 사라져버렸다”며 그간 정부는 무엇을 했느냐고 질타했다. 김 의원은 “최근 대통령의 연속된 지역방문에서 부울경 메가시티 메시지가 전혀 나오지 않고 있다”며 책임있는 대책과 공약을 촉구했다.김두관 의원은 또한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와 박성재 법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이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를 창당과 관련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2일 성명을 내고 "독립헌법기관 선관위는 거대양당의 위성정당 창당, 더 이상 묵과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이다.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각각 국민의미래와 민주개혁진보연합이라는 이름으로 위성정당을 창당할 예정이다. 이는 준연동형 선거제 하에서 비례대표 의석 확보를 위한 전략이지만, 정당으로서 본질적 요건을 충족한다고 보기 어렵다. 이러한 위성정당 창당은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을 훼손하며, 유권자의 선택권을 혼란에 빠뜨린다
[공정언론 창업일보]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TBS 노동조합(이하 TBS 노동조합)과 전국언론노동조합 TBS지부(이하 언론노조 TBS지부)에 따르면 오늘(21일)은 5월 말로 예정된 서울시 출연기관 해제 D-100일이다.TBS 폐국 위기가 현실화됨에 따라 TBS 직원과 가족 46명은 자발적으로 연가를 내고 제322회 임시회 시정질문이 열리는 서울시의회 앞으로 집합해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을 향해 절박함을 호소했다.특히 직원·가족들의 릴레이 탄원서 낭독이 있었는데, 현재 임신 중인 직원부터 TBS 직원이 남편인 아내까지
[공정언론 창업일보]경기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2월20일 국회도서관 개관 72주년 기념행사에서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이는 지난 2022년에 이은 2회째 수상으로 임의원은 의정활동을 위해 꾸준히 학습하고 연구하는 국회의원임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국회도서관은 국회의원들의 전년도 도서관 이용실적을 4가지 부문 (의원 방문 이용, 의회·법률정보회답 이용, 단행본 대출 이용, 전자도서관 이용)으로 나누어 부문당 2명씩 총 8명의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 국회의원’을 매년 선정 시상해 왔다.임의원
[공정언론 창업일보]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박성효 이사장이 20일 오후 광주 지역 청년 소상공인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경제의 중요 성장동력인 청년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 완화와 혁신성장을 지원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박성효 이사장을 비롯하여 이봉희 광주호남본부장, 청년 소상공인 등 20여 명 내외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청년들의 창업 도전과 성장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금년도 주요 지원정책 소개로 시작됐다. 이어 청년 소상공인의 성공 사례 발표로 노하우를 공유하고 경영
[공정언론 창업일보]공공의대법 제정을 촉구하는 공동동행이 20일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국회의원과 함께 국회 소통관에서 열렸다. 이들은 이날 공공의대법·지역의사제법이 본회의 직회부 요건을 갖춘 만큼 보건복지위원회의 결단을 촉구했다. 아울러 21대 임기내 본회의 처리와 정원반영 등 정부의 즉각 제도도입을 촉구했다. 노동·시민사회·지역 단체들로 구성된 '공공의대법 제정을 촉구하는 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과 '더불어민주당 공공·필수. 지역의료 TF' 단장인 김성주 국회의원은 20일 오전 국회소통관에서 「공공의대법 지역의사세법」의 본회의
[공정언론 창업일보]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9일 오후 소진공 드림스퀘어(서울)에서 12개 지역대학과 ‘2024년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은 소진공 정원기 실장, 한국표준협회 김신 센터장, 12개 지역대학 교수 등 각 기관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로컬콘텐츠 중점대학’은 지역문제 해결 의지와 로컬콘텐츠 개발 역량이 우수한 대학을 활용하여 로컬 및 융·복합적 소양을 갖춘 지역기반 예비창업자를 양성하기 위해 작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올해는 참여대학을 작년 대비 5곳 늘어난 12곳으
[공정언론 창업일보]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19일 빅5 병원 등에서 전공의가 집단 사직을 예고한 것과 관련 "불법 진료거부하는 전공의는 복귀하라"고 촉구했다.경실련은 이날 성명을 내고 "국민의 생명을 볼모로 의사들이 뭉치면 국민과 법 위에 군림할 수 있다는 오만을 버려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경실련은 이어서 "400명 증원에도 집단행동했던 의사에게 합리적 논의와 타협 기대할 수 있겠는가"라면서 "경실련은 불법 집단행동을 하는 의사들의 고발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이다. 의대정원 증원에 반대한 의사들
[공정언론 창업일보]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사업 채널 일원화로 지난해 4월 구축한 “소상공인24” 플랫폼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16개 지원사업에 대해 일원화된 서비스를 개시했던 소진공은 올 한 해 동안 11개 사업을 추가하여 총 27개 지원사업에 대해 통합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특히 올해 서비스 확대로 교육·컨설팅 분야 채널이 추가됨에 따라 소상공인 정책지원에 필요한 교육 청강과 컨설팅 신청을 소상공인 24에서 한 번에 완료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올해부터 소상공인24에서 신청·
[공정언론 창업일보]간호계가 의사들의 불법 집단행동에 따른 의료 공백 위기가 닥칠 경우 위력에 의해 간호사들의 피해가 발생될 것을 우려해 간호사 피해 방지위한 법적안전망 마련을 정부에 공식 요구하기로 했다.18일 대한간호협회는 기존 ‘간호사 준법투쟁 TF’를 ‘의료 공백 위기 대응 간호사 TF’로 확대개편하고 첫 회의를 지난 16일 개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의료 공백 위기 대응 간호사 TF(이하 ‘TF’)는 앞으로 2020년 8월 당시처럼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 의사들이 불법 집단행동에 나설 경우 간호사들이 위력에 의해 감
[공정언론 창업일보]새진보연합 국가혁신자문위원회는 오늘(16일)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22대 총선에서 시급하고 중대한 5대 개혁과제를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오준호 선대위원 겸 정책본부장이 사회를 맡고 이정우 국가혁신자문위원회 위원장(참여정부 초대 정책실장)과 용혜인 상임선대위원장이 참석하여 개혁과제 발표 취지를 알렸으며, 한창민 공동선대위원장과 김상균 공동선대위원장이 새진보연합 국가혁신자문위원회 5대 개혁과제를 발표했다. 이외에 강남훈 국가혁신자문위원회 부위원장, 전강수 국가혁신자문위원회 부위원장
[공정언론 창업일보]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덕계지구 보상문제와 관련, 김두관 의원(경남 양산을·더불어민주당)이 조속한 사업 승인을 통해 최대한 빠른 보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두관 의원과 LH 경남지역본부 단지사업팀 및 보상팀 관계자들은 2월 16일 덕계지구 토지 소유자 40여명과 함께 간담회를 갖고, 토지주의 민원 사항을 청취했다. 토지소유자들은 토지 보상이 늦어지는 문제로 인한 애로사항을 토로하며, 빠른 사업 승인을 통한 보상 절차 이행을 촉구했다.LH 경남지역본부 관계자들은 “당초 사업계획상 2025년 6월이 보상착수 예
[공정언론 창업일보]지역·필수·공공의료를 살리려면 정부 의대정원 확대만으론 어렵다는 주장이 나왔다. 282개 시민사회단체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은 15일 공공의대법 제정 위한 연석회의 결과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등 282개 단체가 모인 은 더불어민주당 원내지도부를 만나다. 이번 회기 내 필수‧공공의료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법적 근거로서 공공의대법과 지역의사제법 제정에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오전 11시 국회 본청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282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은 15일 쿠팡의 블랙리스트 의혹, 특별근로감독을 통해 낱낱이 밝혀져야 한다고 밝혔다. 박해철 노동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거대기업 쿠팡이 특정인의 채용 기피를 목적으로 인적사항 등이 담긴 블랙리스트를 운영한 정황이 드러났다. 이 블랙리스트에는 2017년 9월부터 7년간 무려 1만6,450명이 등재됐고, 이중 7,971명은 다시는 쿠팡에서 일을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특히 "쿠팡은 외부인은 알아보기 어려운 비밀기호 등을 써가며 특정인의 취업을 제한하는 교묘한 방식으로 ‘낙인’을 찍
[공정언론 창업일보]진보당은 한국옵티컬의 위험천만한 강제집행 계획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진보당 손솔 대변인은 14일 브리핑을 내고 "엄동설한에 공장 옥상에 올라 고용 승계를 요구하는 두 여성 노동자의 고공농성이 오늘로 37일째를 맞는다. 설 명절마저 찬바람 몰아치는 옥상에서 보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손 대변인은 "노동자들의 천막 농성은 1년을 훌쩍 넘겨 380일을 바라보고 있다. 경북 구미에 있는 한국옵티칼하이테크 노동자들 얘기다. 위장 청산을 선언한 일본 니토덴코 그룹에 맞서 고용 승계를 보장하라는 우리 노동자들의 요구는
[공정언론 창업일보]진보당은 14일 대한의사협회은 이기적 집단 행동을 말고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진보당 손솔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의사 수 절대 부족 사회라는 시대적 과제를 뛰어넘기 위해 의대 정원 확대는 필수적인 정책이다.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첫 번째 단계로서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의대 정원 확대 정책은 흔들림 없이 시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손 대변인은 "그런데 대한의사협회에서는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하며 집단 행동을 하겠다는 으름장을 놓고 있다. 15일에 총궐기 대회를 열겠다 예고했다. 대
[공정언론 창업일보]녹색정의당은 14일 경찰은 구미 한국옵티칼의 공권력 투입 계획을 당장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녹색정의당 김민정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무도한 노동자 탄압에 맞서 녹색 정의당과 양경규 의원이 한국 옵티컬 공장 문 앞을 지킬 것"이라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김 대변인은 "구미의 한 공장 옥상에서 2명의 노동자가 시위를 하고 있다. 이들이 일하던 곳은 외국 기업인 한국옵티칼로 우리나라 외국인 투자 촉진법의 혜택을 단물처럼 빨아먹으며 수많은 이득을 본 곳이다. 공장에 불이 나 화재 보상금도 두둑히 챙겼다. 불이 난
[공정언론 창업일보]녹색정의당은 14일 쿠팡의 블랙리스트 및 불법부당 노동행위에 대해 고용노동부가 즉각적인 감독 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녹색정의당 이세동 부대변인은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쿠팡이 1만6,450명에 달하는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취업 제한 등 불법 부당 노동행위를 한 사실이 드러났다. 모든 국민은 직업 선택의 자유를 가진다는 헌법 제15조와 누구든지 근로자의 취업을 방해할 목적으로 비밀 기호 또는 명부를 작성 사용하여서는 안 된다는 근로기준법을 정면으로 위반한 노답 기업"이라고 말했다.이 부대변인은 "심
[공정언론 창업일보]제 8회 민주주의자 김근태상에 박정훈 대령과 군인권센터가 공동수상해다. 14일 「재단법인 김근태의 평화와 상생을 위한 한반도 재단(이사장 유은혜, 이하 김근태재단)」과 「경제민주화와 평화통일을 위한 국민연대(대표 홍익표, 이하 민평련)」은 ‘제8회 민주주의자 김근태상 선정위원회(위원장 방현석, 이하 선정위원회)’를 통해서 ‘제8회 민주주의자 김근태상’의 수상자로 ‘박정훈 대령’과 ‘군인권센터(소장: 임태훈)’을 공동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제8회 ‘민주주의자 김근태상’ 시상식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
[공정언론 창업일보]최근 정부가 의대정원 2천 명 증원을 발표하자 의사단체가 파업 등 집단행동을 예고했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14일 이와 관련 입장을 발표하고 "의사단체는 불법 파업 논의 중단하라"고 주장했다.경실련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의사단체가) 국민 생명을 지키라고 준 진료독점권을 의사 밥그릇 지키는 수단으로 악용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정부는 의료공백에 철저히 대비하고 의사 불법행동엔 선처 없이 대처해야한다"고 밝혔다. 또한 "대통령은 전공의 파업시 PA간호사 의료행위 허용 등 긴급명령권 발동이 필요하다"고 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