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공모펀드(Public Offering Fund)를 이해하는 것은 투자유치전략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에 투자하는 돈을 벤처펀드(Venture Fund)를 이해하는 데 핵심 포인트이기 때문이다. 벤처펀드는 한국벤처펀드(주)에서 운용하며 벤처캐피탈을 통해 벤처기업에 투자되는 돈이다. 벤처펀드는 상장(IPO)되기 전의 기업에 투자하는 사모펀드의 일종이다. IPO이후의 기업의 경우 공모펀드를 통해 기업에 투자된다. 이를 보면 기업에 따라 사모펀드, 혹은 공모펀드 형태로 서로 다른 루트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신기술금융회사는 신기술을 개발하거나 이를 응용해 사업화하려는 중소기업자(신기술사업자)에게 투자 또는 융자해주는 금융회사다. 신기술금융회사는 사업 개시일 7년 이내의 중소기업에 출자만 하는 창업투자회사와 달리 신기술사업자에 대한 투자·융자·경영 및 기술 지도, 신기술사업투자조합 설립, 신기술사업투자조합 자금관리 운용 업무를 종합적으로 수행하는 여신금융회사다. 줄여서 ‘신기사’라고도 한다. 신기술사업금융회사는 최근 설립요건을 자본금 200억원에서 100억원으로 내리는 등 문턱을 낮춘 이후 잇달아 설립하고 있다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기술창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은 남다르다. 대표적인 것 중의 하나가 팁스(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인데 민간이 발굴한 기술창업기업에 1억원을 투자하면 정부가 최대 9억원까지 추가 지원한다. 이는 그만큼 기술창업기업이 성공했을 경우 파급력이 크다는 것을 감안한 것이다. 정부는 여기에 머무르지 않고 TIPS를 졸업한 기업에 대해서도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데, 바로 포스트 팁스(Post-TIPS) 프로그램을 연이어 지원한다. 될설 부른 떡잎에 대한 스케일업에 집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벤처캐피탈이 실제로 벤처기업에 얼마나 투자를 하고 투자수익률은 어떠하며, 투자한 후 최종 엑시트(EXIT) 또는 상장(IPO)까지 몇 년이 소요되는지도 중요한 요소이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의 특성상 IPO가 갖은 의미는 매우 크며 이는 곧 업력에 따라 벤처캐피탈의 규모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또한 업종별 수익률도 투자자 입장에서는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다. 이는 반대로 투자를 받아야 할 벤처기업의 입장에서 해당 기업의 업종과 업력을 감안하여 그에 걸맞는 벤처캐피탈을 공략할 필요가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벤처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스타트업 대표가 가장 면밀하게 공부해야 할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자금조달에 대한 이해이다. 자금조달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그냥 담보를 주고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는 것이라면 고민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담보물건여부에 따라 은행에서 결정해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창업초기부터 대출에 의존하다보면 유동성에 상당한 부담을 가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대부분 투자유치를 고민하게 된다. 만일 투자유치를 염두에 두었다면 투자자에 대한 이해는 반드시 필요하다. 각각의 투자자는…… 그들 나름의 단계와 순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창업가가 반드시 알아야 할 요소중의 하나가 투자자에 대한 이해이다. 투자자들은 어떠한 사람들이 있으며 그들의 속성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은 성공창업을 위해 필수적이다. 왜냐하면 창업가는 투자자와 동반하지 않고서는 결코 혼자갈 수 없기 때문이다. 하나의 스타트업이 완존의 기업으로 서기까지에는 상당한 시간과 주위의 조력이 필요하다. 특히 자금조달에 대한 주변의 지원은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이는 일반적으로 투자라는 형태로 이루어진다. 스타트업의 투자자들은 일반적으로 엔젤펀더(Angel Funders), 벤처캐피탈(
스타트업이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은 크게 보면 2가지이다. ‘빌리’거나 ‘투자’를 받는 것. 좀 더 구체적으로 살피면 6가지 정도로 정리할 수 있다... 자금조달이 기업운영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는 굳이 金 대표의 사례를 들지 않더라도 누구나 인지하고 있을 것이다. 특히 스타트업의 경우 자금운용은 기업 사활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기업을 운영해보면 무엇 하나를 실행하더라도 모든 게 돈이라는 것을 체감하게 된다. 시쳇말로 ‘움직이는 것 모두가 돈’이라는 말에 절대 수긍하게 될 것이다.사람을 뽑고, 사무실을 임차하고,
펀드(Fund)의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은 투자유치를 위해 필수적인 요건이다. 공모펀드와 사모펀드에 대한 명확한 의미규정이 필요하고 특히 벤처펀드에 대한 이해도 반드시 알고 넘어가야 한다.…… 벤처펀드(Venture Fund)는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에 투자되는 공적인 돈이다. 벤처펀드는 상장(IPO)되기 전의 기업에 투자하는 사모펀드의 일종으로서 한국벤처펀드(주)에서 운용하며 벤처캐피탈을 통해 벤처기업으로 투입된다. IPO이후의 기업의 경우 공모펀드를 통해 기업에 투자된다. 이를 보면 기업에 따라 사모펀드, 혹은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기술창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은 남다르다. 대표적인 것 중의 하나가 팁스(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인데 민간이 발굴한 기술창업기업에 1억원을 투자하면 정부가 최대 9억원까지 추가 지원한다. 이는 그만큼 기술창업기업이 성공했을 경우 파급력이 크다는 것을 감안한 것이다. 정부는 여기에 머무르지 않고 TIPS를 졸업한 기업에 대해서도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데, 바로 포스트 팁스(Post-TIPS) 프로그램이 그것이다. 될설 부른 떡잎에 대한 스케일업에 집중 투자
“IR을 위한 사업계획서는 어떻게 작성되어야 하나?” 이 물음에 대해 “내용이 있어야 하며, 잘 기록되어 있어야 한다”라는 것이 투자 가부를 결정짓는 심사역들의 중론이다. 이는 매우 세부적이고 현실적인 VC 내부 과정이 배경으로 깔려 있다. …… 만일 심사역 A가 Deal Sourcing을 거쳐 B기업을 선별했다면 그는 우선 B를 IR을 통해 VC에 소개한다. 이 자리에 참석하는 사람들은 A뿐 아니라 해당 VC 대표는 물론이고 B와 전혀 상관이 없는 다른 심사역 K, P, L, Y...들이 심사한다. 이들은 B기업을 처
액셀러래이터는 창업초기기업에 투자를 지원합니다. 따라서 투자유치를 염두에 둔 스타트업의 경우 액셀러레이터를 통한 네트워킹이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이들이 투자를 실행하는 현실적인 조건을 미리 알고 접근하는 것이 매우 유리하겠지요.액셀러레이팅의 일반적인 개념과 액셀러레이터의 기능 및 액셀러레이터 현황 등에 대해서는 지난번에 간략히 설명을 한 바 있습니다. 그렇다면 스타트업이나 초기 창업기업이 엑셀러레이터로부터 투자를 받으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하고 투자는 어떤 절차로 진행이 될까요?지난 글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다양하고도
“IR인지 PR인지 당최 모르겠군” K는 지루한 듯 핸드폰에 코를 박고 중얼거립니다. 그의 굵은 엄지와 검지는 바쁘게 폰 모니터 창을 넓히고 있습니다. 그의 이러한 행위는 지금 발표하고 있는 기업이 적어도 그에게 투자를 받기는 날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얼굴이 붉게 상기되어 포인트로 열심히 스크린을 찍어대고 있는 IR 발표자는 안타깝게도 오늘 K의 흥미를 전혀 돋구지 못하고 있습니다.…… ※ 이 기사는 [구독회원 전용]입니다. 구독회원에 가입하시면 을 볼 수 있습니다.K는 某인베스트먼트 대표이자 벤처캐피탈리
국내외를 막론하고 언제부터인가 스타트업이란 용어를 끊임없이 듣고있습니다.정부에서는 고용정책 대신에 산하기관을 총동원하여 창업정책에 올인하다피 하고 있으며 스타트업 창업을 도와주는 지원기관들도 우후죽순처럼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이런 와중에 이번 정부의 혁신창업 생태계에 대한 정책이 거론되면서 창업과 성장 및 성숙을 의미하는 스타트업(Start-up)-스케일업(Scale-up)-레벨업(Level-up) 단계의 성장 로드맵이 특별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많은 이들이 언론을 통해 창업생태계의 중요성에 대하여 자주 언급하고 있고 토론회다 심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 한국의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산업별 규제를 개선하고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수 있는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또한 이들 기업에 대한 회수전략(Exit Strategy)에 있어서도 대부분의 글로벌 기업들이 인수합병이나 상장을 통한 기업공개를 통해 회수를 실행한 데 비해 우리는 그 사례가 턱없이 부족해 이에 대한 개선책도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16일 한국경제연구원은 미국의 시장조사기관 CB Insight가 발표한 글로벌 유니콘 기업의 산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 투자자에 대한 이해는 투자를 염두에 둔 스타트업들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지식 중의 하나이다.각각의 투자자는 그들 나름의 단계와 순차적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에 투자를 받으려고 하는 스타트업의 규모와 컨디션에 따라 상대해야 할 투자자 그룹이 다르다. 가령 매출도 전혀 없고 팀구성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초기 스타트업이 무작정 창투사나 신기술금융회사 등과 같은 벤처캐피탈을 찾아간다면 이는 백번 투자실패로 이어질 것이 뻔하다. 이들 투자자그룹의 경우 수십억에서 수천억까지 투자할 여력을 갖고 있으면서 상당한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 울산과학기술원(UNIST) 벤처기업 1호 클리노믹스가 코스닥 상장 전 투자유치 기업설명회에서 업계 최대 규모인 225억원 상당을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게놈(Genome: 유전정보) 전문기업인 클리노믹스는 지난 2월부터 약 3개월간 제약회사, 벤처캐피털, 자산운용회사, 증권회사 등을 대상으로 상장 전 투자유치(Pre- IPO)를 위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클리노믹스는 기존 암 치료 및 모니터링 상품에 추가해 다중 오믹스(multi OMICS)를 통한 유전체 분석,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 하나의 스타트업이 완존의 기업으로 서기까지에는 상당한 시간과 주위의 조력이 필요하다. 특히 자금조달에 대한 주변의 지원은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이는 일반적으로 투자라는 형태로 이루어진다. 스타트업의 투자자들은 일반적으로 엔젤펀더(Angel Funders), 벤처캐피탈(Venture Capital), 대중투자시장(Public Markets)으로 나눌 수 있다. 이들 투자그룹들은 일정의 시기에 나타나 하나의 스타트업을 위대한 기업으로 가는 포석을 깔아준다. 즉 엔젤펀더는 창업초기에 나나타 스타트업을 회사의 형
우리나라의 민담, 설화, 전설 등에 나타나는 상상속의 동물들은 대표적으로 龍을 비롯하여 해태, 봉황, 현무, 주작 등이 있는데 외국에는 유니콘(Unicorn)이라는 전설속의 동물이 있습니다.유니콘은 이마에 한 개의 뿔이 나 있는 말의 모습을 한 괴물의 일종인데 영국 문학에 빈번하게 출현하기도 하며 해외에서는 신성한 생물로도 유명합니다.유니콘은 잘 물거나 발로 차버리는 게 특기이며 이마의 뿔도 칼처럼 날카로워서 코끼리마저 관통시켰다고 하는군요.이런 유니콘이 최근에는 스타트업의 성공기준으로 일컬어지고 있습니다.유니콘처럼 상상속에서나 있
[창업일보 = 박상수 기자] 서울시가 고려대, 광운대, 세종대, 중앙대 등 4개 대학에서 캠퍼스타운 특성화 창업육성 사업을 전개한다.26일 서울시는 이같이 밝히면서 올해로 3년차를 맞은 캠퍼스타운 사업을 확대하고 대학별 특성화된 창업을 집중 육성한다고 말했다.2017년 고려대가 시범사업으로 시작한 캠퍼스타운 사업은 대학과 지역이 융합해 청년들을 키우고 그 청년들의 힘과 문화로 다시 지역을 활성화한다는 개념이다. . 2025년까지 총 10개소로 확대된다. 대학과 지역 자치구가 공동 공모하고 추진하는 방식으로서 캠퍼스타운으로 지정되면
[창업일보 = 노대웅 기자] 기술보증기금은 ‘우수기술 사업화지원 프로그램(TECH밸리)’의 파트너를 확대하고 제도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다. 15일 기술보증기금은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이화여대, 숙명여대, 영남대와 '대학기술 사업화지원 플랫폼(U-TECH밸리) 구축협약'을 체결하고 대학 내 우수기술 사업화를 위해 상호간 적극 협력키로 했다.이날 협약으로 TECH밸리 협약대학은 서울대, 포항공대, 한국과학기술원 등 60개로 늘어나게 됐으며 협약에 따라 각 대학은 대학 내 우수 기술창업기업을 기보에 추천하고, 기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