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이 3일 탈당선언을 했다. 허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이준석 전 대표가 추진하는 개혁신당에 합류힌다고 밝혔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오늘 국민의 힘을 떠납니다.떠나는 마당에 구구절절 긴 말씀을 드리지는 않겠습니다.응답 없는 탐욕의 성벽에 머리 박는 일, 누가 뭐래도 할 만큼 했다고 자부합니다.사실 오늘 이 자리에 서기 두려웠던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당장 국회의원 배지를 던져야 돼서가 아니라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보수 정당 잘 되기를 바라시는 분들 그분들의 얼굴이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기획재정위원과 정무위원회가 부동산PF대출 시장 및 가계부채가 심각하며 이에 대한 정부의 대책을 촉구했다.
[공정언론 창업일보] 민주당 기재위, 정무위원들이 18일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나라 가계부채와 부동산PF시장이 심각하다고 주장했다
[공정언론 창업일보] 기자회견문 요지오늘은 1979년 12월 12일 전두환을 필두로 한 신군부에 군사 쿠테타가 있던 날로부터 44년째 되는 날이다.최근 영화 서울의 봄 개봉으로 12.12 군사 쿠테타, 5.18 광주 학살 등 전두환의 만행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전두환은 대한민국 민주화를 이룰 수 있었던 서울의 보물 군악발로 무참히 짓밟은 역사의 죄인이며, 518 광주 학살의 주범으로 1997년 내란,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대법원에서 무기징역과 추징금 2205억 원 확정 판결을 받은 살인자다.또한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폭동이라
[공정언론 창업일보] 유기홍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2일 전두환 씨가 사망할 때까지도 미납한 추징금 922을 체납했다고 밝히고 법 통과를 촉구했다. 유 의원은 전 씨의 체납한 추징금 환수를 위한 전두환 추징 3법을 대표 발의했다.[발언내용]오늘은 12.12 44주년이 되는 해이다. '서울의 봄' 상영을 계기로 전두환 등 신군부 세력에 대한 국민적 공분이 치솟고 있다. '서울의 봄'에서 그려진 내용은 군사 쿠데타 내란 목적 살인과 관계된 내용뿐이지만 1997년 4월 전두환 씨가 대법원에서 확정 판결을 받을 당시 내란목적 살인과 더불어서
[공정언론 창업일보]김인규 김영삼 전 대통령 손자가 11일 부산 동구서구를 지역구로 국민의힘 후보로 22대 총선에 출마를 선언했다. ◆김인규 전 대통령실 행정관 출마 선언문 전문사랑하고 존경하는 부산 서구동구 시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동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인규 입니다.저는 오늘 김영삼 대통령의 손자, 김현철 이사장의 아들이 아닌, 정치인 김인규로서 여러분 앞에 섰습니다. 그 첫걸음으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부산 서구동구에 출마하고자 합니다.얼마 전, 저는 저의 선거캠프 동지들과 요즘 가장 이슈가 되는 '서울의 봄'이라는
[공정언론 창업일보] 더불어민주당 전세사기고충접수센터 기자회견 [전문]사회적 재난인 전세사기 피해에 대한 정부의 소극적 대책에 실망하여 피해 당사자들이 협동조합을 결성하여 자구책을 마련했다. 전세사기 피해자들은 정부의 무능한 대책으로 희망 고문을 당하고 있다. 소극적인 정부 대책으로 피해 구제는 더뎌지고, 고통은 오로지 피해자들의 몫이 돼버렸다. 경기도 화성시 동탄지역 전세사기 피해자들도 정부의 실질 적이지 못한 대책으로 고통을 호소하였으나, 정부의 무능한 대책에 실망하여 당사자들이 직접 자력구제에 나섰다.화성시의 악성 임대인은 2
[공정언론 창업일보]경제6단체는 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노란봉투법(노조법2조,3조)개정안을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동조합법 개정안 폐기 촉구 경제6단체 공동성명서 [전문]지난 12월 1일 대통령은 노동조합법 제2조, 제3조 개정안을 국회로 환부하고 재의를 요구하였습니다.국회로 환부된 노조법 개정안은 '사용자 범위를 확대해 원·하청 간 산업생 태계를 붕괴시키고, 노동쟁의 개념 확대와 불법쟁의행위에 대한 손해배상책임 제한으로 노사분규와 불법행위를 조장하는 전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악법입니다.그동안 경제는 노조법 개정안이
[공정언론 창업일보] 손학규 동아시아미래재단 상임고문은 4일 국회 소통관에서 '선거제도 개편과 정치통합의 길'이라는 제하의 기자회견을 갖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비례대표 선거방식을 병립형으로 회귀하겠다"는 의중을 밝힌 것과 관련해 "연동형 비례제를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손 고문은 또한 "병립형으로의 회귀는 정치적 큰 후퇴"라고 밝혔다.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선거제도 개편과 정치통합의 길 저는 오늘 선거제도 개편 문제, 그리고 이와 관련한 정치적 현안에 대해 저의 소견을 밝히러 이 자리에 섰다. 얼마 전부터
[공정언론 창업일보]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27일 내년 총선 서울 종로에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하 의원은 현재 부산 해운대를 지역구로 하고 있으며 3선 의원이다.
[공정언론 창업일보] 정의당 장혜영 의원은 20일 '성별의 법적인정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했다. 장 의원은 "출생 시 지정받은 성별과 자신이 인식하는 성별 정체성이 다른 트랜스젠더 시민들은 우리 곁에 엄연히 존재한다. 트랜스젠더 시민들이 자신의 성별 정체성에 따라 법적 성별을 변경하는 문제는 다름 아닌 '존엄의 문제'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장혜영 의원이 이날 발의한 법안의 주요 내용은 ▶자신의 성별 정체성과 자신의 성별 정체성에 따른 성별과 가족관계, 등록부에 기재된 성별을 일치시키기 위해서 변경하는 것을 성별의 법적 인정이라
[공정언론 창업일보]정의당 심상정 의원과, 민변,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들이 과잉대출 및 불공정대출을 규제해야 한다는 취지의 법안을 발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