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앞으로는 휴대폰매장, 미용실, 독서실 등 생활밀착형 사업자도 현금으로 10만원이상 결제시 현금영수증을 반드시 발급해야 한다. 국세청은 15일 생활밀착형 업종 10개를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업종에 추가한다고 밝히고 어기는 사업자에게는 20%의 가산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해당업종은 통신기기소매업(휴대폰 매장), 전자상거래 소매업, 두발 미용업, 의복 소매업, 신발 소매업, 컴퓨터 및 주변장치, 소프트웨어 소매업, 애완용동물 및 관련용품 소매업, 독서실 운영업, 고시원 운영업, 철물 및 난방용구 소매업 등 10종이
이정우 기자
2020.12.16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