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기획특집시리즈] '벤처·스타트업' 열전...비주얼 스토리 플랫폼 스타트업 시나몬이 네이버제트·크래프톤·스노우로부터 140억원을 투자 유치했다. 시나몬은 네이버제트, 크래프톤, 스노우의 투자로 140억원을 확보했으며 이로써 총 누적 투자액은 240여억원에 달한다. 시나몬의 주력 사업인 3D UGC 플랫폼 ‘시네브이(CINE V, 내년 출시)’의 추진력과 잠재력 높게 평가했다는 평이다. 또한 가상 현실과 크리에이터가 중심이 되는 인터랙티브 스토리텔링 플랫폼의 노하우가 긍정 작용을 했다. 시나몬 관계자는
[창업일보기획특집시리즈] '벤처·스타트업' 열전"검색 데이터에 모든 답이 있다"는 인텐트 마케팅 솔루션 ‘리스닝마인드’ 시리즈A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어센트코리아 박세용 대표는 "35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라운드는 주식회사 신한벤처투자, 다올인베스트먼트 주식회사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그는 "고객의 가장 솔직한 욕구가 담겨있는 유일한 비편향 전수 데이터가 ‘검색 데이터’"라고 밝히고 "3페타 바이트 규모의 연간 검색 데이터 처리 능력으로 소비자의 모든 욕구를 카탈로그화했다"고 말했다. 또한 "검
◆뉴스요약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7일 태풍피해 농업현장 점검하고 범농협 차원의 복구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농협 관계자는 "이 회장은 이날 경북 봉화, 경주, 포항 차례로 방문 피해농업인을 위로하고 아울러 현장의견을 청취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농협은 피해 농가에 무이자재해자금 1000억원 이상 지원 등 피해지역 영농 및 금융지원, 생활안정 지원에 전사적 역량을 결집한다"고 강조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과 국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농협 차원의 전사적 역량을 결집할 것”이라며, “정부와 지자체
지난 26일 경실련과 (사)한국게임학회는 를 주제로 국회와 함께 토론회를 진행하고, 또한 양자간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날 토론회를 공동 주최한 한국게임학회 위정현 회장은 최근 CBDC(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 NFT, 메타버스의 버블이 붕괴하고 새로운 융합플랫폼으로서 접어들고 있는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하면서 오늘 토론회의 개최 취지를 밝혔다.조승래 의원은 국내 플랫폼 산업의 육성을 위해 올해 1월「가상융합경제 발전 및 지원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는 22일 SNS를 통해 윤영찬 최고위원 후보가 후보직 사퇴와 더불어 송 후보 지지를 선언한 것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송 후보는 “윤영찬 후보님, 고생많으셨다”며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함께 경쟁했던 후보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 아쉽다”고 위로했다.이날 윤영찬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최고위원 사퇴를 표명했다. 송 후보는 “저와 함께 뛰어주시겠다는 윤영찬 후보님의 말씀을 정말 감사하게, 그리고 무겁게 여긴다”며 “위기의 민주당을 깨우기 위한 윤 후보님의 도전과 민주당을 향한 사랑은 송갑석과 함께 계속될 것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김진표 국회의장은 16일 오전 국회 의장집무실에서 빌 게이츠 빌 앤 맬린다 게이츠 재단 공동이사장을 접견하고 글로벌 보건 위기 극복 및 미래 보건위기 대응 등 국제보건의료 협력 강화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김 의장은 “코로나19 공동대응을 비롯한 국제 보건 연대와 협력은 우리 인류의 생존이 걸린 중차대한 문제”라며 “대한민국 국회는 글로벌 보건협력을 위한 재단의 관심에 공감하고 있으며 관련 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또 김 의장은 “한국에는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한 SK바이오사이언스를 비롯해
한국사립대학 교수 연합회 사무총장 김익진 교수는 지난 5일 국회에서 열린 '김건희 논문표절 규탄 범학계 기자회견'에서 "국민대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였던 문대성 씨의 학위는 취소가 되고, 그것보다 더한 김건희의 표절에 의해서 이게 통과가 될 수가 있는가"라고 비판했다. 김 교수는 "우리가 대학의 3대 기능이라고 하는 것은 교육과 연구와 봉사라고 한다. 그래서 우리가 논문 심사를 할 때 이 학위자들의 쉼표나 마침표 하나를 하나를 전부 지적을 하고 또 그거에 따라서 문장 전체가 바뀌고 또 잘못하면 그거에 의해서 크나 큰 오
◇뉴스요약펄어비스는 12일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위치한 신사옥 ‘홈 원(Home One)’ 입주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 ‘홈 원’은 첫 번째 집이자 하나의 공간에서 함께 모여 같은 꿈을 만들어 나가는 공간"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홈 원’은 PC, 콘솔, 모바일 등 모든 플랫폼에 도전하는 게임 개발의 최적의 공간이며 함께 모여 연결과 소통, 협업을 통해 새롭고 잊지 못할 모험을 선사하는 공간으로서 세계 최고 수준의 게임 개발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펄어비스가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위치한 신사옥 ‘홈 원(Ho
◇뉴스요약창립 61주년을 농협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개최된 창립 61주년 기념식에서 '다시 활기찬 농촌 구현'에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농협 관계자는 "농촌 활력화, 농업의 미래 핵심 산업화, ESG경영으로 100년 농협 구현을 지향한다"고 말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은 이날 “지난 61년간 농협을 믿고 응원해 주신 농업인·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농업이 대우받고, 농촌이 희망이며, 농업인이 존경받는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해 12만 임직원과 함께 온힘을 다하겠다”고 소감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0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국 신설을 규탄하고 김순호 경찰국장과 이상민 행안부장관의 사퇴를 촉구했다. 서 의원은 이날 낭독한 성명서에서 "윤석열 정권의 수사권 및 국민 통제가 점입가경"이라며 "시행령을 통해 경찰국을 만드는 만행을 저지르더니 군사정권 시절 끄나풀로 특채된 이를 경찰국장으로 앉혔다"고 말했다.아래는 이날 발표한 기자회견문 요약이다. 윤석열 정권의 수사권 통제, 국민 통제가 점입가경아다.시행령으로 경찰국을 만드는 위헌·위법한 만행을 저지르더니 군사정권 시절 ‘정권의 끄나풀’ 역할로 특채된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김진표 국회의장이 폴란드에 이어 루마니아서 ‘K방산’ 세일즈 외교를 펼치고 있다. 루마니아를 공식 방문 중인 김 의장은 8일 오전(현지시간) 수도 부쿠레슈티에 있는 상원에서 알리나-슈테파니아 고르기우 상원의장 직무대리와 회담을 시작으로 상원의장 주최 공식 오찬, 상·하원 외교위원장 접견, 루-한 의원친선협회 접견까지 분 단위로 시간을 쪼개가며 숨가쁜 의회외교 일정을 소화했다고 밝혔다.김 의장은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국방력 강화와 에너지 안보에 집중해온 루마니아 의회 지도자를 두루 만나 방산·원전 분야 실
국민의힘 정상화를 바라는 청년당원 비상대책연대는 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적 민생 위기에 직면한 상황에서 국민의힘은 수권정당이자 여당으로서 민생을 챙기고 국민의 신뢰를 얻는 것 대신 집안 싸움에 열올리는 것"을 지적했다. 이들은 또한 "윤석열 정부와 여당이 하나가 되어 민생경제가 나아질 수 있도록 조속히 비대위를 구성할 것"을 촉구하고 "윤석열 정부가 국가적 비상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갈 것"을 호소했다
여당은 최근 물의를 빚고 있는 청년층의 채무조정과 관련해 채무조정이 강화된다고 하더라도 원금에 대한 조정은 없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지난 12일 글로벌 경제위기와 우리의 대응 방향을 주제로 '위기를 넘어 미래로, 민·당·정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형태 김앤장 수석이코노미스트와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가 발제를 맡았고 방기선 기획재정부 제1차관,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동주 국회의원, 마트산업노동조합, 한상총련은 지난 1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추진하고 있는 유통산업발전법 개악시도에 대해 규탄했다.이들은 이날 "최근 공정거래위원회는 사용자 단체인 체인스토어협회의 요구를 수용하여 온라인 유통과의 형평성을 위해 의무휴업 해제와 야간 온라인 배송 영업을 허용하는 법 개정을 검토하겠다고 언론을 통해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마트노조는 노동자들의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할 권리도 제대로 보장되지 못한 상황에서 규제 완화를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시장 경쟁만 보장하겠다는
최근 치러진 산업안전기사 시험에서 약 4백여명에 달하는 응시자가 불합격된 것으로 나타났다.19일 유경준 의원이 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15일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한 산업안전기사 3회차 시험에서 약 4백여명에 달하는 응시자가 불합격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결과 발표 후 응시자들이 예상 점수와 현저하게 차이 나는 채점 결과가 나오자 국민신문고에 다수 민원을 접수했다.실제로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문제가 됐던 3회차 시험은 같은 날 치러진 1, 2회차 시험보다 합격률이 20%p 가량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일 최고위원 출마선언을 발표했다. 고 의원은 이날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불안과 불평등의 시대에 다시 근본으로 돌아가 민주당의 뿌리를 튼튼히 내리겠다"고 말했다. 고 의원은 또한 "위기의 민생 현장에 민주당이 함께하고, 민주당이 민생을 지키는 119플랫폼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8일 당 대표 출마선언을 하고 "윤석열 정부를 견제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개혁과 혁신으로 민주당을 재건하겠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특히 "2020년 회색 코뿔소를 보았다"면서 "176석의 거대한 성공이 오히려 민주당에 커다란 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176석을 가지고도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정당에 누가 또 표를 주고 싶겠느냐"면서 민주당의 강력한 재건의지기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래는 박 의원이 이날 밝힌 당대표 출사표이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대표출마 선언 전문안녕하십니까 저는 더불어민주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7일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이하 국보협) 제32대 신임 회장에 경남 거제시 지역구 서일준 의원실 소속 제방훈 보좌관이 선출됐다.제 보좌관은 당선 후 “실력과 전문성 겸비한 강한 국보협 만들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이날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회장 선거에서 제방훈 후보는 총투표수 308표, 찬성 301표(찬성 97.7%)로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됐다이번 32대 국보협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제방훈 회장은 7일, . 국보협 회장으로는 최초로 ‘80년대생 출신 국보협 회장', 'MZ세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전대 룰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의 주인은 당원"이라면서 "지도부 선출은 당원에게 묻고 당원이 결정하게 하라"고 주장했다. 이날 정성호, 정청래, 박주민, 김병욱, 양이원영, 김남국, 김용민, 장경태 의원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