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22대 구미을 지역 출마를 선언한 허성우 예비후보가 선산재래시장 교리 택지개발2지구(화조리, 교리) 이전과 단계천 복원사업을 지역공약으로 내걸었다. 27일 선산시장을 찾은 허 예비후보는 “시장을 이전해 현대화․친환경시장으로 개발하겠다”는 구상을 공개했다. 허 예비후보는 또 시장을 이전한 후 단계천도 복원할 예정이다. 단계천 복원은 지역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다.허 예비후보는 단계천을 복원해 서울의 청계천과 같은 지역 명소롤 만든다는 계획이다. 단계천이 복원되면 옥성과 선산 낙동강까지 연결하면 공약인 4계절 휴양소
[공정언론 창업일보]배우 이선균(48)이 27일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의하면 이날 오전 10시 12분쯤 이씨의 매니저로부터 ‘(이씨가) 유서 같은 메모를 작성하고 집을 나섰다. 어제까지는 연락이 됐다. 차량도 없어졌다’는 취지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수색 끝에 경찰은 오전 10시 30분 경 서울 종로구 소재 와룡공원에서 이씨의 차량을 발견했다. 차량 안의 이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 현장에 구급 인력이 도착했지만, 이미 사망한 것으로 판정돼 따로 병원 이송은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의 시신은 서울대병원으로 옮겨진
[공정언론 창업일보]“한국형 저상형 청소차량 점차적으로 도입해 환경미화원 근로 환경을 개선하겠다.”22대 총선 구미을 지역에 출마 예정인 허성우 예비후보는 24일 구미시 구평동에서 환경미화원과 만나 이 같은 입장을 전달했다. 환경미화원 근로 환경 개선의 일환이자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첫 번째 공약이다.저상형 청소차량은 환경미화원들이 쉽게 타고 내릴 수 있는 탑승 공간이 마련된 차량으로, 외부 모니터와 실외엔 안전 스위치, 빈리프트 등이 설치된 청소전문차량으로 안전과 작업환경 개선 장치들이 있어 환경미화원들이 선호하는 차량이다. 현
[공정언론 창업일보]강명구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이 오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출마를 위해 사직서를 제출했다. 26일 오후, 사직서가 최종 수리된 것으로 알려졌다.만 46세의 강명구 전 국정기획비서관은 ‘40대 젊은 정치인’이지만, 20년 넘게 정당, 국회, 대통령실을 두루 거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아온 ‘잔뼈 굵은 정치인’으로 통한다.특히 지난 제20대 대통령선거 당시 경선 시작 전부터 윤석열 대통령을 가까이에서 보좌하며 후보자 일정과 메시지를 총괄했고,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에는 대통령실 선임행정관과 국정기획비서관으로 근무하며
[공정언론 창업일보] 내년 총선에 아산갑 선거구 출마를 위해 열정적으로 뛰고 있는 김영석 예비후보가 21일 아산시청 브리핑룸에서 1차 공약을 발표했다.김영석 예비후보는 33년간 공직생활을 통한 다양한 국정경험과 힘쎈충남준비위원회(민선 8기 인수위) 위원장 및 충청남도 베이밸리 메가시티 추진단장으로서 청사진을 주도적으로 그린 경험을 바탕으로 아산만(베이밸리 메가시티 프로젝트)에서 불어오는 변화의 바람에 맞춰 4차산업 및 친환경 미래도시가 어우러진 아산의 대변환 프로젝트『곡교천의 기적』을 이루기 위한 비전을 중심으로 이슈화가 되고 있는
[공정언론 창업일보]정호윤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팀장이 사하구을선거구 예비후보에 등록하고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정호윤 예비후보는 19일 사하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사하구을 예비후보 등록을 한 후 다대로 247 BC빌딩 2층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며 본격적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정 예비후보는 "국가와 사하구 발전을 가로막은 가짜정치, 가짜정책을 청산하라는 주민들의 성원에 힙입어 끝까지 최선을 다해 싸울 것"이라면서 "대통령실, 청와대, 국회, 당에서 쌓은 경험을 지역 발전을 위해 아낌 없이 쏟아 부을 것"이라고 말했다.그
[공정언론 창업일보]약속장소라고 하면 대표적으로 강남역 11번 출구, 홍대입구역 9번 출구 등이 떠오른다. 약속장소를 지하철역 몇 번 출구라고 하면 지도를 보지 않고도 찾아갈 수 있고 헷갈릴 일이 없다. 반면 지하철 엘리베이터는 어떨까. 밖에 어딘가에는 있는데 정확히 어디 있는지 모르겠는 경우가 다수다. 엘리베이터는 휠체어 이용 장애인의 유일한 출구임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위치나 방향을 알 수 없어 약속장소는 물론 장애인콜택시 승차 위치를 정하기 어렵다.실로 지하철을 이용하는 장애인의 규모는 적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교통약자 이동
[공정언론 창업일보] 22대 총선 구미을 허성우 예비후보는 15일 구미시 새마을테마공원 글로벌관에서 열린 ‘2023 구미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날 거행된 기념행사에는 자율방범대원, 사회복지사 등 구미 관내에서 활동하는 자원 봉사자 2백여 명이 참석했다. 허 예비후보는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는 것이 선진도시의 척도’라고 전제하고 ‘자원 봉사자 여러분이 구미의 미래비전을 실천하는 주역들’이라고 감사를 표했다.허 예비후보는 "더불어 사는 세상이 사람 사는 세상이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공정언론 창업일보] 서누리 변호사가 18일 고양특례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고양시(을)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하고 국회의원 예비후보로서 활동을 본격화한다. 서누리 예비후보는 출마를 준비하면서 소통한 고양시(을) 지역구의 많은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는 것으로 시작했다. 그러면서 고양시(을) 지역구인 덕양구 주민들이 덕양구에 산다는 말을 잘 하지 않으신다며 덕양의 도시 브랜드 가치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서누리 예비후보는 “덕양구만큼 지리적 이점과 물적·인적 규모를 동시에 갖춘 지역을 찾기 쉽지 않습니다. 덕양구는 서울 서북권 5
[공정언론 창업일보]부산 사하을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진 정호윤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팀장의 신간 '가짜와의 전쟁' 출판기념회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지난 16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관계 주요 인사들을 비롯한 800여 명의 시민들이 행사장을 찾아 신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정호윤 전 팀장의 신간 '가짜와의 전쟁'은 출간 전부터 큰 이슈였다. 정 전 팀장은 이 저서를 통해 천공의 실체와 대선 당시 이재명 후보를 지원한 한 중앙언론사 사주의 존재 그리고 자신이 세상에 처음으로 알린 성남FC, 백현동, 대장동 비리 의혹과 이재
[공정언론 창업일보] 충남도가 주최하고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혁신센터)가 주관하는 ‘청년 창업·창직 컨설팅 지원사업’(이하 지원사업)의 선정 기업인 44개사 전체를 대상으로 한 최종 성과 보고회가 지난 12일 충남창업마루나비에서 성황리에 완료됐다.이 지원사업은 올해 5월 23일 사업 설명회를 시작으로 충남 15개 시·군의 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총 44개사를 선정해 각 시·군과 도에서 사업비를 지원했고, 11월까지 전체 1596시간의 멘토링을 운영해 적격 매칭된 전문가와 맞춤형 컨설팅을 이수했다.이날 행사는 △선정 기업 최종 평
[공정언론 창업일보]양대웅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특임교수가 내년 총선 서울 강서구을 출마를 공신 선언했다. 양 교수는 12일 서울강서구선거관리위원회에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양 교수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강서를 두 배로, 대한민국을 두 배로 만들겠다”고 출사표를 던지면서, “강서에는 확실한 변화가 필요하다. 200% 성장하는 강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양 교수는 “강서의 지도를 바꾸겠다”며 , △ 김포공항-고속버스터미널-지하철 연결, △ 도심항공교통 UAM 이착륙장 설치 등을 약속했다.또한 “강서구를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