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은 25일 "학생인권조례 폐지하자는 국민의힘이 만행 멈추고 양심을 찾아라"고 주장했다. 이민옥 민주당 서울시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지난 3월 8일, 국민의힘 만행을 기억하는가? 기습적으로 기간을 연장시킨 ‘인권?권익향상 특별위원회’(이하 ‘인권특위’)가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라는 일방적인 폭거를 위한 것임이 다시 한번 확인되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이 대변인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이 26일 개최 예정인 제32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앞서 인권특위를 연다고 한다.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은 24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의 만남이 ‘민생’을 위한 협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국민의힘 정희용 수석대변인은 이날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 간 만남을 목전에 두고 있다. 유례없이 요동치는 국제정세 속에서 대한민국은 새로운 출발선 앞에 서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번 만남은 진정성 있는 협치의 장이 되길 바라는 것이 ‘국민의 뜻’ ‘민심’"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정 대변인은 "지금이야말로 오직 ‘국민’과 ‘민생’을 최우선으로 머리를 맞대야 할 때다. 특히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위원장 김영호)이 24일 프레스센터에서 48개 지역위원장 간담회를 개최하여 제22대 서울지역 총선평가와 제언을 나누고 전열을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영호 시당 위원장은 “힘든 선거였지만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는 국민의 열망이 강하다는 걸 읽을 수 있었다”고 말하며 “이번 선거를 치르며 우리 당이 26년 지방정부 탈환과 27년 민주정부 4기 수립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고 생각한다"고 운을 띄웠다.정청래 최고위원은 "87년 이후 우리가 이겼던 승리를 생각해보라. TV 토론
[공정언론 창업일보]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와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는 24일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농수산식품 산업 발전을 위한 미래인재 양성과 지속 가능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향후 ▲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동참으로 먹거리 분야 탄소중립 등 ESG 실천 확산 ▲ 농수산식품 분야 미래인재 육성과 청년 취·창업 역량 강화 협력 ▲ 농수산식품 산업 발전을 위한 인력․기술․정보 교류 ▲ 안전한 공공 급식으로 학생건강 제고와 제반 산업 활성화 등에 적극 힘을 합치기로 했다.이번 협약으로 농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법제사법위원회(이하 법사위)는 24일 이화영 전 부지사와 관련 "'범죄피고인-변호인-뒷배'가 합심한 악질적 사법 방해를 하고 있다"고 말하고 "(이는) 헌법과 사법 시스템에 대한 정면 도전"이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법사위는 이날 성명을 내고 "범죄피고인인 이화영 전 부지사의 사법 방해 거짓말에 대한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태도가 ‘갈수록 태산’이라는 말도 부족할 지경"이라며서 이같이 말했다.법사위는 "이쯤 되면 ‘인디언 기우제’처럼 자신이 원하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고장 난 라디오처럼 뻔뻔한 선동을 주야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은 24일 민주당이 임기 만료를 앞두고 밀린 숙제하듯 법안을 날치기 처리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전주혜 원내대변인은 "역대 최악으로 평가받는 21대 국회가 이제 마지막을 앞두고 있다. 21대 국회가 최악이라는 오명을 쓰게 된 이유는 바로 다수결을 ‘참칭’한 민주당의 입법 폭거와 방탄 국회에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전 대변인은 "4년 전 21대 총선에서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지역구 득표율은 8.4% 포인트 차였고, 이번 총선에서 5.4% 포인트 차로 오히려 간격이 좁혀졌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가 무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은 24일 "민주당은 의회 폭거를 멈추고 시급한 민생 법안 처리를 위한 협치의 자세를 보이길 바란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정희용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민생'은 없고 '입법 폭주’만 난무했던 21대 국회가 거대 야당의 독주로 ‘정쟁 국회’라는 오명을 얻은 채 막을 내릴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정 대변인은 "총선이 끝나자마자 법사위원장과 운영위원장 탈환을 선포하며 대여 강경 투쟁을 예고하더니, 여야의 이견이 큰 법안을 합의 없이 밀어붙이는 독단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다. 민주당은 지난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은 24일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민생회복 긴급조치 제안에 협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임오경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무조건 반대만 외치는 여당은 처음 본다. 국민의힘은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여당 아닌가"라며 이같이 밝혔다. 임 대변인은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민생회복 긴급조치’제안에 대해 반대만을 위한 반대를 하고 있다. 줄어든 소비를 늘리고, 지역경제를 살리고, 자영업자의 숨통을 틔우자는 게 왜 포퓰리즘인가. 총선 전엔 공수표 날리며 수백조원 풀겠다더니 국민께 25만원 줄 돈은 없는것인가. 대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은 24일 "쪽파 한단에 3배나 오른 1만원 한다"고 말하고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이라면서 물가는 언제 잡는가. 정부는 모든 수단 동원해 물가를 잡아야 한다"고 밝혔다.임오경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윤석열 정부는 천수답 대책만으로는 물가를 잡을 수 없는 현실을 인정하고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정책적 수단을 총동원해 물가를 안정시키라"고 촉구했다. 임 내대변인 "작년에 3천 원 하던 쪽파 한 단은 3배 오른 1만원, 1만 2천원이었던 배추 한망은 2배 오른 2만 5천원입니다. 한 달 전 3천 원이던 양
[공정언론 창업일보]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24일 "채상병사건은 중대한 수사외압이며 국기문란"이라고 밝히고 "(윤 대통령은) 채 해병 특검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는 국민의 명령에 순응하라"고 주장했다. 정 최고위원은 이날 열린 원내대표회의에서 "고 채 해병 특검은 영수회담 의제에서 피해갈 수 없는 외나무다리"라면서 이같이 밝혔다.정 최고위원은 "‘고 채상병 사망사건은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연루된 의혹까지 있는 중대한 수사 외압, 국기 문란 사건이다. 수사 골든타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특검법을 최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은 24일 "채 해병 특검이 민의다. 윤석열 대통령은 민의에 응답해야 한다"면서 채상병 특검을 주장했다박성준 수석대변인은 "채 해병 순직 사건 자료 회수 과정에 윤석열 대통령의 핵심 측근으로 알려진 이시원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이 개입한 정황이 드러났다. 자료 회수 당일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 임종득 국가안보실 2차장, 임성근 전 1사단장,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이 연달아 통화했던 사실도 밝혀졌다. 대통령실이 채 해병 사망 사건 축소·은폐에 전방위로 개입한 정황이 확인되었습니다. 더이상 진실을 숨길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은 24일 방심위와 선방위의 징계가 정당한지 밝히기 위해서라도 김건희 특검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성준 수석대변인은 이날 "대통령 배우자를 둘러싼 의혹에 대한 보도를 중징계로 막는 것은 공정과 상식이 무너진 윤석열 정권의 민낯을 보여주고 있다. 방심위와 선방위의 징계가 정당한지 밝히기 위해서라도 김건희 특검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대변인은 "윤석열 정권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선거방송심의위원회를 앞세운 전대미문의 언론탄압을 자행하고 있다. 김건희 여사 모녀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서
[공정언론 창업일보]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24일 윤 대통령이 진심으로 국회와의 대화를 원한다면 전향적인 자세를 보이라고 말했다.고 최고위원은 이날 열린 민주당 원내대표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전향적이지 않고서는) 불통 대통령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 최고위원은 또한 최근 경제위기 등을 타개하기 위해 여·야·정 상설협의체 구성해 초당적 결단 필요하며 대통령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고 최고위원은 또한 국민의힘의 최근 미적한 행태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고 최고위원은 "선거 직전에
[공정언론 창업일보] 용혜인 국회의원은 24일 “민생회복지원금은 재정 낭비가 아닌 생산적 민생 정책”이라고 밝혔다.용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국혁신당, 정의당, 새로운미래는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도입에 대한 책임 있는 입장을 밝혀달라”고 촉구했다. 용 의원은 “경제상황은 민생 파산을 막기 위한 긴급한 재정지출을 요구한다”며 “2년 연속 물가 인상률이 임금 인상률을 앞지르는 소득감소와 자영업자의 줄도산이 이어지고 있다”고 호소했다. 또한 용 의원은 경기선행지수와 경기동행지수의 순환변동치가 저조한 현실을 언급
[공정언론 창업일보]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오는 25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유튜브 신현영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최근 폭우·폭염·폭설 등 전례 없는 기후변화는 국민의 건강을 넘어 생명까지 위협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세계보건기구는 지난 2022년 ‘기후위기는 건강위기’라고 경고하며, 기후변화에 대한 적극적 대응을 촉구한 바가 있다. 이에 기후변화의 건강 영향에 대한 논의 및 향후 우리 보건의료체계와 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자 이번 포럼을
[공정언론 창업일보]여의도연구원이 오는 25일 ‘제22대 총선이 남긴 과제들’이란 22대 총선평가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25일 오전10시 국민의힘 당사3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날 토론회에는 지난 제22대 총선 과정에서 국민의힘이 부족했던 점을 분석하고 앞으로 보수정당이 나가야 할 방향 등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이날 토론회는 박명호 동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토론자로 ▲박원호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교수(학계),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여론조사전문가) ▲김종혁 現 국민의힘 조직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은 23일 김건희 여사의 활동재개와 관련 "윤석열 대통령은 김 여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들에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국민의 명령에 먼저 답하라"라고 주장했다.최혜영 더불어민주앙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공식 석상에서 자취를 감췄던 김건희 여사가 한-루마니아 정상회담을 계기로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최 대변인은 "지난해 말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네덜란드에서 귀국하는 마지막 모습 이후 130일 만의 귀환이다.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숨었던 김건희 여사가 일언반구 입장
[공정언론 창업일보] 윤준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고창)은 23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문화기술 연구개발(R&D)’ 공모사업에 ‘정읍 전통예술 가무악’이 선정되어 국비 4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은 ‘전통예술 가무악의 융복합 공연 제작 활성화를 위한 융복합 공연 기획·제작 플랫폼 기술 개발’ 사업으로 △정읍 국악 △정읍 농악 △정읍 수제천 등 정읍의 전통예술 가무악을 기반으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연구개발이 진행된다.이번 사업을 통해 정읍 전통예술 가무악 공연의 디지털화(디지
[공정언론 창업일보] 국회예산정책처는 23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공동으로 「제2회 아시아 의회예산기구 네트워크 국제포럼」을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회예산정책처와 OECD는 작년 10월 아시아 국가 의회예산기구들이 함께 모이는 다자협의체 “아시아 의회예산기구 네트워크(Asian PBOs(Parliamentary Budget Officials) Network)”를 구축하여 출범식을 개최한 바 있다.제2회를 맞이하는 이번 국제포럼에서는 “예산과정과 의회의 역할”을 주제로 각국의 예산과정을 조망하고 의회와
[공정언론 창업일보] 김남근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성북을)은 23일 가맹사업법 직회부 결정을 환영하고 계류 중인 단체협상 5법의 통과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 당선인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현재 자영업자들은 고금리, 고물가, 저성장, 긴축재정 등 대·내외적인 경영환경 악화로 총체적인 위기상황이다. 소상공인 매출액은 코로나 전(`18년) 월 평균 매출액 1,958만원을 회복하지 못하였고 영업이익은 2018년 283만원에서 2022년 258만원으로 급감하였다"고 밝혔다.김 당선인은 "이러한 경제위기 상황에서 불공정한 거래구조는 종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