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도전 문화 ‘후츠파 정신’으로 강소기업 글로벌 진출 이끄는 DNA 전수할 것

최승준 요즈마 CSO

(창업일보)백진규 기자 = 글로벌 투자회사인 요즈마그룹은 최승준 요즈마그룹코리아 국내총괄이사를 요즈마 캠퍼스CSO ( Chief Strategic Officer) 로 발탁하였다.

최승준 요즈마그룹 국내총괄이사는 “진정한 이스라엘 후츠파 정신”으로 요즈마 캠퍼스를 통해 청년일자리와 지역경제에 이바지하는 벤처생태계를 만들고 최근 안보이슈로 위축된 한류 강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으로 밝혔다.

신임 최승준 요즈마캠퍼스 CSO 는 금융전문이자 입법부 수장인 국회의장 정책비서관 출신으로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와 높은 국정과제 이해도가 강점이다.

최승준 CSO는 “지금 우리 사회에 필요한 인재상과 기업가 마인드는 바로 후츠파(당돌함, 뻔뻔함, 용기, 도전 등을 뜻하는 히브리어)로 요약할 수 있다. 

세계적인 저성장 기조와 갈수록 격해지는 보호무역 주의 심화에 우리 한국 경제가 적응력을 갖고 대응하기 위해서는 이스라엘의 후츠파 DNA를 바탕으로 창업선진국, 글로벌 비즈니스 강국의 면모를 가져야 할 것”임을 강조했다.

현재까지 전국 4개지역에 설립된 요즈마그룹의 글로벌벤처 양성기관인 요즈마 캠퍼스를 통해 한국에서 창업하여 수명을 다하는 기존의 벤처 투자의 관행을 깨고 유망한 뷰티분야 강소기업을 발굴하여 시작부터 글로벌 서비스에 도전하고 국가발전과 지역경제에 이바지하는 벤처 육성과 상생투자의 든든한 생태계를 조성할 것임을 밝혔다.

최승준 CSO 는 입법부 수장인 국회의장 정책비서관을 역임하고, 글로벌 금융그룹인 이스라엘글로벌 벤처투자회사에 임원으로 영입되었다.

국책은행인 기업은행 근무를 시작으로 국회의장 정책비서관과 해외 정보화 교육시설 기부를 하는 사회공헌 단체의 중앙회장을 지낸 젊은 도전가 이다.

그는, 지금까지 지역경제에 이바지하는 중소기업 육성과 이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발굴, 창업국가 환경조성이 결국 사회현안 해결의 시발점이라는 지론을 분명히 말했다.

최승준 CSO는 그동안 이스라엘 후츠파 창업 정신을 기반으로한 요즈마그룹의 성공DNA를 통해 신규 사업모델 개발, 벤처 육성 등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오랫동안 고민하였고 전세계 IT벤처기업을 지원하여 현재까지 20개 이상의 기업 나스닥 상장시킨 독보적인 요즈마그룹의 밸류 크리에이션 노하우를 통해 지역경제와 중소기업 활성화를 이끌어 가는 혁신경제를 요즈마 캠퍼스에서 실현 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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