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이무한 기자 = 쌍용자동차는 2분기 판매역량 강화를 위해 오토매니저(영업직 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쌍용차는 오는 19일까지 필요서류를 제출받아 서류전형 및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대리점 OJT(직무간 훈련)와 신입오토매니저 교육을 거쳐 전국 202개 대리점에서 근무하게 된다 

쌍용자동차는 오토매니저를 공개 채용한다. 서류제출은 오는 19일까이다. 사진 쌍용자동차 홈페이지. (c)창업일보.

쌍용차는 새롭게 선발한 오토매니저에게 판매수수료 및 각종 인센티브 외에 영업활동 지원 및 역량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초기 8개월간 정착지원금을 제공하며, 판촉지원금과 인센티브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쌍용차 오토매니저 공개모집은 인터넷을 통해 이뤄진다. 자세한 내용 확인 또는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채용 홈페이지(www.smotorecruit.co.kr)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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