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이무한 기자 =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오는 26일 간편하면서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스트리트 푸드 위주로 구성된 ‘푸드 스트리트’를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저자거리, 웰빙센터의 성공적인 리뉴얼에 이어 간편 먹거리로 다시 한번 고객의 입맛을 사로 잡겠다는 전략이다.

푸드 스트리트는 학생 단체 손님과 출·퇴근 유동인구가 많은 어드벤처 지하 1층 정문에서 웰빙센터를 연결하는 통로에 위치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오는 26일 간편하면서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스트리트 푸드 위주로 구성된 푸드 스트리트를 오픈한다.

누구나 즐겨 먹는 분식 브랜드 네 곳과 계절, 트렌드 등을 고려해 다양한 음식과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숍 ‘Tasty Box’가 들어선다.

이벤트숍 ‘Tasty Box’에서는 다양한 간식거리를 박스에 담아 즐길 수 있는 콘셉트로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잡는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방문하면 놀이시설, 공연 등 테마파크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먹는 즐거움도 만끽할 수 있도록 저자거리, 웰빙센터 리뉴얼에 이어 <푸드 스트리트>를 오픈했다며 앞으로도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다채로운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여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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