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 푸드와 원어민 영어학습프로그램을 동시에 배달하는 사업이다. 주관회사는 웰빙투유. 고객대상은 신세대 직장인들이며, 가입회원에게는 영양죽, 떡, 케이크 등 각종 영양식과 더불어 원어민 영어학습프로그램을 사무실로 직접 배달해준다는 게 이 사업의 핵심이다. 최근 일고 있는 웰빙에 대한 관심과 현대인의 필수가 되어 버린 '영어학습'을 일거에 만족시킨 것이다. 특히 시간에 쫓기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학원에 가지 않고도 사무실에서 원어민과의 영어 학습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돋보인다.

 

회원은 주5일 동안 다양한 메뉴의 음식과 체계적인 5단계 영어 학습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다. 한 사무실(혹은 한 가정)당 3명 이상 회원이 가입하면 원어민이 사무실로 직접 방문해 무료로 영어교육을 해준다. 가입인원이 3명일 경우 15분, 4명 20분 등 가입회원이  많을수록 원어민의 주교육 시간이 늘어난다.

무점포 창업이 가능하며 지점 창업시 창업비용은 가맹비 200만원, 보증금 250만원, 마케팅지원비 50만원 등 500만원 내외이다. 월 20회 배달을 기준으로 월 회비는 11만원이다. 마진율은 47%.  평균 한 지점당 원어민 1명, 한국인 배달원 1명을 고용하면 된다. 가입회원이 200명일 경우 월평균 매출액은 1,000 만원 정도이다. 이 중 원어민 및 배달사원 인건비 400만원을 제하면 600만원 정도가 월 순수익이 된다. 문의 02-508-2946. 작성/ 창업과 사업아이템 www.saupite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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