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이예찬 기자 = 두진건설은 충주 호암지구내 공급하는 두진하트리움이 내집마련행사에 사전신청자만 무려 500여명이 몰리면서 성황을 이루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방문객이 입장하는데만 한시간 이상이 걸리는 등 뜨거운 호응으로 분양완판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두진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충주지역은 전통적으로 청약위주의 시장이 아니라는 판단에 따라 철저하게 실수요자 중심으로 접근했으며, 특히 호암지구내 3개사가 동시에 분양한 현장이지만 두진건설만의 특화평면, 특화상품으로 어필했던 것이 주효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호암두진하트리움은 단지 인근에 대형근린공원과 초등학교 예정부지위치로 호암지구내 가장 선호되는 압도적인 입지를 차지하고 있다. 상품면에서는 그동안 보지 못했던 광폭형 주방평면과 고급마감재인 천연강화석으로 주방을 마감하고(전세대적용 호암지구내 유일), 메탈슬라이딩 중문 무상 제공, 세대내 조명 Full LED 적용했다.

무엇보다 세대전용 계절창고 제공과 호암지구내 유일 초고속정보통신 특등급 적용으로 첨단생활을 누릴수 있다. 층고 또한 2400mm(기준층)으로 타사와 차별화를 꾀해 넉넉함과 쾌적함을 느낄수 있다.

가격 또한 충주최초로 조성되는 택지개발지구임에도 분양가가 충주시내 아파트보다 저렴하다.이 가격은 7년전 분양가와 비슷한 수준이다.

한편, 충주호암 두진하트리움은 66~84㎡, 851가구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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