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컬럼] 임플란트만이 능사가 아니다
[의학컬럼] 임플란트만이 능사가 아니다
  • 김준수 기자
  • 승인 2017.05.16 23: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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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시술 시 유의점

(창업일보 )김준수 기자 = 맛있는 음식을 먹는 즐거움 ,치아가 제대로 된 위치에 있을 때의 안정된 말투, 편안한 얼굴 모양 등등 치아 건강의 중요성, 필요성은 언급하지 않아도 모든 사람들이 잘 알리라 생각한다.

임플란트의 시술이 드문 일이 아닌 것도 이 점을 반영하는 것이다. 자기 치아처럼 편안함 그리고 영구적이기에 틀니나 브릿지에 비해 장점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반면 시술 과정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잇몸이나 뼈의 심각한 감염으로 인한 통증이 있을 수 있고, 임플란트는 우리의 치아가 가지고 있는 치근막이 없기 때문에 교합력이 미쳤을 경우 충격 완화 작용을 하지 못하며, 치아의 조절된 힘에 의해 작용하는 치아의 생리적 이동을 시키지 못하여 골조직을 채워주지 못한다.

자연치아는 리모델링을 담당하게끔 골조직이 채워져 교정적 치료를 할 수 있으며, 과도한 부하로 골조직 상실시 치주인대를 통한 치유가 일어나는 반면, 임플란트는 생리적 치유 과정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리고 매우 드물지만 티타늄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도 있다.

30년간 환자를 통한 연구와 임플란트 수술의 경험을 바탕으로 포샤르플란트치과 박태용 원장은 가능한 치아를 빼지 않고 많이 삭제하지 않고 자연치아를 잘 유지할 수 있도록 예방과 보존치료를 우선으로 하고 있다.

한편 포샤르플란트 박태용원장은 간혹 환자 중에는 임플란트 수술만이 능사인 줄 알고 무조건 수술받길 원하는 사람이 있다. 이런 경우 치조골의 소실 정도 범위에 따라 수술 여부를 정한다고 전하면서, 임플란트 수술 계획이 있는 환자라면 임플란트 시술을 받기 전에 부작용도 꼼꼼히 따져보고 또 다져보길 권했다. [도움말 : 포샤르플란트치과 박태용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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