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상담교사 선발인원을 정부가 대폭 감축했다. 정부는 내년도 상담교사 선발인원을 교육부가 요구한 증원인원 768명에 턱없이 모자라는 246명을 선발하기로 했다. 이에 전문상담교사를 준비중인 임용준비생 등이 전문상담교사 확대 배치를 위한 모임을 결성하고 기자회견을 가지고 전문상담교사의 증원을 요구했다. 여기에 강민정,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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