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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으로 유명한 영화배우 허성태가 썬더링 앱을 통해 공식 팬 커뮤니티를 오픈했다. 썬더링은 포털사이트였던 프리챌 출신이 만든 글로벌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최근 한국모델협회와 한국힙합문화협회 등에 공식 커뮤니티를 생성하고, 각종 모임, 행사의 공식 창구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썬더링이 2050세대를 대상으로 연일 화제를 몰고 오고 있다.

커뮤니티 플랫폼 썬더링(Thundering) 어플을 개발한 썬더플렉스는 배우 허성태(소속사, 한아름컴퍼니)가 합류해 썬더링 내 공식 팬 커뮤니티를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허성태는 '썬더링' 내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허성태의 출연작 비하인드 사진과 영상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썬더링의 ‘번개’ 기능을 통해, 팬미팅 등을 열어 국내 팬들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과도 허성태의 활발한 소통이 기대된다.

김준영 썬더플렉스 대표는 “허성태를 응원하는 팬카페는 여럿이지만, ‘오피셜’ 공식 팬카페는 이곳 썬더링에만 있다. 썬더링의 순기능과 확장성에 주목한 허성태 배우의 전격 합류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썬더링’ 플랫폼 커뮤니티의 종류에는 제약이 없다.

김대표는 “연기지망생, 신인연기자들을 위한 ‘캐스팅 디렉터들의 커뮤니티’는 물론 활동하는 배우, 가수, 연예인, 셀럽, 인플루언서 등 팬카페를 운영하지 않아도 팬과의 쉽고 원활한 소통을 이어갈 수 있다. 또한 ‘수능 입시 컨설팅 커뮤니티’, ‘독서 모임’, ‘정보교환 공부 커뮤니티’도 생성할 수 있다. 특히 연말이 다가오면서 사주, 운세 커뮤니티도 추가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썬더플렉스에 따르면 “‘번개’ 모임, ‘핫딜’ 비즈니스를 제공하는 썬더링 앱(APP) 하나만 다운받아도 남녀노소 어떤 모임이든 즉각 참여할 수 있다. 자신의 주변에 생성된 ‘번개’ 모임을 실시간 위치 기반 서비스를 통해 썬더링 앱의 지도로도 즉시 파악할 수 있다”고 전했다.

썬더링은 나이, 성별, 지역 등의 모임 조건을 스스로 지정해 모임을 생성, 참여자를 모으고 행사정보 및 공지, 취미 등 소통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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