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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 연’이 신규 지역 ‘백두산’ 업데이트를 실시한고 밝혔다. 바람의나라 연 관계자는 "‘백두산’은 유저가 설정한 성장 목표에 맞춰 다양한 성장 루트를 발굴해 높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지역으로, 사냥터간 원활한 이동과 사냥 보상으로 다양한 성장 아이템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백두산’ 집결지는 전 서버가 모이는 월드 콘텐츠로 선보여 그룹간 견제를 통한 PvP의 긴장감과 재미를 한층 높였다"고 덧붙였다.

넥슨은 7일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과 공동개발한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에 신규 지역 ‘백두산’을 업데이트했고 밝혔다.

넥슨 관계자는 "‘백두산’은 이용자 스스로 성장 목표를 설계하고 다양한 성장 루트를 발굴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지역이다. 650레벨부터 입장할 수 있으며, 레벨 구간별로 개인 또는 그룹 플레이에 적합한 사냥터가 분포되어 있어 플레이 타입에 따라 사냥터를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사냥터별 격차가 크지 않아 원활한 이동이 가능하며, 각 사냥터에서 획득할 수 있는 다양한 성장 아이템을 통해 더 강력하게 성장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바람의나라: 연’ 관계자에 따르면 ‘백두산’ 집결지는 PvP 긴장감을 높이기 위해 월드 콘텐츠로 선보인다. 기존의 집결지에서는 서버별 보스 사냥에 집중했다면, ‘백두산’ 집결지는 월드 서버에 모든 서버 이용자가 모여 보스를 사냥해야 한다. 보스 사냥 기여도에 따라 보상이 차등 지급돼 그룹간 견제가 필수적이며 한층 높아진 긴장감과 재미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집결지 보상으로는 각종 전설 장비 증강 재료와 ‘백두산’ 장비 제작 재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넥슨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보상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11월 17일까지 ‘백두산’ 사냥 보상으로 각종 강화 재료를 지급하며, 이벤트 상점에서 각종 시약 및 ‘[이벤트]환수소환석:99레벨’ 등으로 교환할 수 있는 ‘백두산 기념 주화’를 11월 24일까지 선물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와 함께 "상시 이벤트 ‘백두산 탐방의 길’도 추가한다. 일일 접속, 백두산 몬스터 처치, 백두산 천지 도착 등 각종 미션을 순차적으로 수행하면 ‘제작 확률 증가 20% 촉매제’, ‘[이벤트]환수소환석:99레벨’, ‘일반몬스터 추가피해 시약(6시간)’, ‘강화안정제’ 등을 획득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강화에 실패해도 강화 단계를 일정 단계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보장해주는 ‘강화 안정 시스템’과 여러 환수를 조합해 능력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환수 결속 시스템’이 추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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