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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2022 KOREA 월드푸드챔피언십’ 우수 인재육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7회를 맞이한 ‘2022 KOREA 월드푸드챔피언십’은 조리전문가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경연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 및 대한민국 조리‧외식산업 발전을 위한 행사로 대한민국 대표 국제 요리경연대회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28일 ‘2022 KOREA 월드푸드챔피언십’ 우수 인재육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사)한국조리협회가 주관한 ‘2022 KOREA 월드푸드챔피언십’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행사에 참여한 2,350여명의 청년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이번 대회는 지역 농수산물을 활용한 체계적인 조리법 개발로 불필요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등 우수 조리인력 양성과 더불어 건강한 식생활 확립에 기여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공사도 국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친환경 지역 농산물로 만든 음식을 남기지 않고 먹는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확산으로 농수산식품산업의 발전과 함께 먹거리 탄소중립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7회를 맞이한 ‘2022 KOREA 월드푸드챔피언십’은 조리전문가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경연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 및 대한민국 조리‧외식산업 발전을 위한 행사로 대한민국 대표 국제 요리경연대회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