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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27일  코그에서 개발한 온라인 액션 RPG ‘그랜드체이스 클래식’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넥슨 관계자는 이번 넥슨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엘리시스’, ‘아르메’, ‘리르’ 등 ‘그랜드체이스’ 대표 캐릭터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접속 및 퀘스트 수행 시 각종 성장 아이템과 ‘넥슨캐시’를 선물한다고 밝혔다.

넥슨은 코그가 개발한 온라인 액션 RPG ‘그랜드체이스 클래식’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넥슨 관계자는 "이번 넥슨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은 ‘엘리시스’, ‘아르메’, ‘리르’ 등 ‘그랜드체이스’의 대표 캐릭터와 함께 일반 던전, 영웅 던전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유저 간 대전을 통해 짜릿한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넥슨에 따르면 ‘그랜드체이스 클래식’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12월 7일까지 매일 30분 접속하면 ‘백색의 빙룡 프린시온 봉인카드’, ‘아케데미아 게이트 상자’, ‘프린시온 코디 풀세트’ 등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각종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 11월 16일까지 신규 캐릭터 생성, 85레벨 달성, 15일 이상 접속 등 미션을 달성하면 ‘넥슨캐시’ 총 1만 6천 원을 선물한다. 같은 기간, 넥슨플레이 앱에서 이벤트에 참가하고 레벨 달성, 전투력 달성 등 퀘스트를 완료하면 ‘넥슨캐시’ 최대 12만 원을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