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요약]

넷마블이 22일 '넷마블 파트너 크리에이터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넷마블 파트너 크리에이터’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된 '넷마블 파트너 크리에이터 네트워킹 데이'는 크리에이터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됐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날 네트워킹데이를 통해 크리에이터들과 뉴미디어 콘텐츠를 논의하고 우수 크리에이터를 시상했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25일 ‘넷마블 파트너 크리에이터 네트워킹 데이’를 지난 22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넷마블 관계자는 "‘넷마블 파트너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넷마블 파트너 크리에이터 네트워킹 데이’는 유튜브와 함께 파트너 크리에이터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날 행사에 참석한 20여명의 크리에이터들에게 파트너 전용 굿즈를 증정하고 우수 활동을 펼친 크리에이터들을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크리에이터들과 성공적인 게임 관련 유튜브 콘텐츠 사례를 살펴보는 등 뉴미디어 게임 콘텐츠 현안을 논의했다.

‘넷마블 파트너 크리에이터’는 크리에이터들이 넷마블과 넷마블 게임과 관련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발탁된 크리에이터들에게는 출시 예정작 비공개 체험, 실무자들과 함께하는 정기 회의체 참여와 같은 혜택이 제공된다.

넷마블 임현섭 뉴미디어 팀장은 “넷마블은 실력있는 크리에이터들이 참신한 뉴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뉴미디어 생태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크리에이터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나갈 것”이라 말했다.

유튜브 황대윤 콘텐츠 파트너십 매니저는 “넷마블과 함께 주최한 크리에이터 지원 행사들을 통해 게임과 크리에이터들의 동반 성장 가능성을 엿볼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파트너 크리에이터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넷마블 파트너 크리에이터’ 외에도 ‘넷마블 크리에이터 데이’, ‘제2의 나라 파트너 크리에이터’ 등 게임 크리에이터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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