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요약]
인천남동농협이 전국 47개 팀이 참여한 농협중앙회장배 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농협상호금융은 지난 24일 범농협 임직원 간 유대와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경기 고양시 농협대 야구장에서 ‘제9회 농협중앙회장배 전국 농·축협 야구대회’ 결승전을 개최했다. 이날 시구로 참여한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는 “길었던 거리두기를 지나 이렇게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어 매우 반갑고 오랜만에 열린 대회에 열띤 호응을 보내주어 감사드린다”며, “승패를 떠나 이번 야구대회가 더욱 즐거운 직장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범농협 가족들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농협 상호금융은 지난 24일 범농협 임직원 간 유대와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경기 고양시 농협대 야구장에서 ‘제9회 농협중앙회장배 전국 농·축협 야구대회’ 결승전을 개최했다.
농협 관계자는 "지난 6월부터 전국 47개 팀 1,039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1부 및 2부 리그로 나뉘어 3개월 동안 예선과 본선을 거쳐 열린 이날 결승에서 1부 리그 우승은 인천 남동농협(조합장 한윤우) 두레 야구단, 준우승은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 제주도니 야구단에게 돌아갔으며 2부 리그에서는 서울 상호금융야구단과 경기 신도농협(조합장 김한모) 신도야신 야구단이 우승과 준우승의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그는 "전국 농·축협 야구대회는 2012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범농협 임직원이 소통하고 화합해온 축제의 장으로 이번 대회는 일상 회복에 따라 3년 만에 재개되었으며, 전국의 농·축협, 중앙회, 계열사 등에서 출전한 선수들은 오랜만에 함께 땀 흘리며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농협인으로서 긍지를 다졌다"고 말했다.
이날 시구자로 나선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는 “길었던 거리두기를 지나 이렇게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어 매우 반갑고 오랜만에 열린 대회에 열띤 호응을 보내주어 감사드린다”며, “승패를 떠나 이번 야구대회가 더욱 즐거운 직장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범농협 가족들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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