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요약
농협은 23일 농협 경주교육원에서 ‘2022 디지털금융 발전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협 관계자는 이번 포럼에서 최신 디지털 트렌드 공유와 토론으로 디지털금융 발전 방안 모색했다고 밝혔다. 특히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는 특강을 통해 “디지털 기술은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서 금융업의 전반적인 구조 변화를 이끌고 있다”며, “100년 농협을 향한 소중한 자산이 될 농·축협 디지털 전문가 육성과 디지털 문화 확산에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농협 상호금융은 지난 21일, 22일 양일간 농협 경주교육원에서 ‘2022 디지털금융 발전 포럼’을 개최해 농·축협 디지털금융 담당자의 아이디어 발표‧토론과 최신 트렌드 동향 공유로 성공적인 디지털금융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농협은 미래성장 기반 조성을 위한 임직원 디지털 역량 강화를 추진해왔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1,115개 전국 농·축협에서 디지털금융 담당자 52명을 디지털 체인저(Changer)로 위촉해 활동해 오고 있다. 디지털 체인저는 농협상호금융의 디지털금융 개선 제안, 신사업 아이디어 제출 및 피드백 등을 수행하기 위해 선발된 농·축협 임직원드리다.
이후 진행된 디지털 체인저의 발표에서는 ▲NH콕뱅크 고객 확보를 위한 신규 서비스 적용 및 홍보 방안 ▲농협 마이데이터 서비스의 장·단점 및 개선 아이디어 등이 있었고, MZ세대가 생각하는 디지털전환 방향에 대한 토론을 이어나갔다. 박형주 오픈러닝랩 소장을 초청해 디지털 최신 동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는 시간을 가지며 디지털 경쟁력 강화 대한 공감대를 키웠다.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는 특강을 통해 “디지털 기술은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서 금융업의 전반적인 구조 변화를 이끌고 있다”며, “100년 농협을 향한 소중한 자산이 될 농·축협 디지털 전문가 육성과 디지털 문화 확산에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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