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요약
농협중앙회 이재식 부회장은 22일 농축협 신규직원를 대상을 정체성에 대한 특강을 갖고 “농협의 존재 목적은 농업인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 이바지함에 있다”고 강조하며, “농협인으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함께하는 100년 농협」의 미래를 열어갈 신규직원 여러분들의 앞날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 이재식 부회장은 22일 농협 경주교육원에서 '농축협 6급 초급 신규직원 과정' 교육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농협 관계자는 "2022년 채용된 농축협 신규직원의 협동조합에 대한 이해 및 기본 직무능력 함양을 목적으로, 2주 일정의 신규직원 교육을 연간 총 15기수 운영 중이며, 금차 12기에는 전국 65개 농축협에서 100명의 신규직원이 참여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특강은‘정체성이 살아있는 든든한 농협’구현을 위한 범농협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신규직원들이 협동조합의 가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농협인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깊이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재식 부회장은 특강을 통해 “농협의 존재 목적은 농업인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 이바지함에 있다”고 강조하며, “농협인으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함께하는 100년 농협」의 미래를 열어갈 신규직원 여러분들의 앞날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중앙회 인재개발원은 신규직원 교육을 포함한 전 교육과정에 협동조합 이해를 위한 과목을 필수로 편성하고, 경영진의 릴레이 특강을 진행하는 등 범농협 정체성 교육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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