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요약

명지전문대학 캠퍼스타운 MJC창업센터가 창업자에 무상 입주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명지전문대 MJC창업센터 관계자는 "공유오피스가 아닌 독립 공간으로 22개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입주기업을 위한 홍보영상 촬영 및 각종 편의시설도 지원한다"고 밝혔다. 명지전문대학 캠퍼스타운 사업단 방경호 단장은 “2020년부터 캠퍼스타운 입주 프로그램 모집을 통해 3년째 지원을 하고 있고 올해에는 총 22개의 입주기업을 지원하고 있다”며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성장해가는 입주기업들에게 많은 기대가 된다”고 덧붙였다.

명지전문대학 캠퍼스타운 사업단이 MJC창업센터Ⅰ, Ⅱ 무상 입주를 지원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공간은 서울시 서대문구와 명지전문대학의 상호 협력을 통해 매년 캠퍼스타운 사업 입주 프로그램을 거쳐 선발된 입주팀에게 제공되고 있다.

MJC창업센터Ⅰ에는 4차산업혁명 관련 아이템 창업기업을 기준으로 입주공간 15개실, 스튜디오실 1개실 등 총 16개실의 공간이 마련되며, MJC창업센터Ⅱ에는 VR/AR, 드론, 게임 관련 아이템 창업기업을 기준으로 입주공간 7개실이 마련된다.

임대건물이 아닌 대학 자체 건물로, 독립된 입주공간 22개실과 입주기업의 홍보영상 촬영 지원이 가능한 스튜디오실을 갖추고 있다.

또한, 회의실은 물론이고 냉장고, 전자레인지, 우편함 등 업무에 필요한 각종 시설이 제공되며, 공과금과 임대료 등 비용 역시 무상으로 지원된다.

오는 2023년에는 캠퍼스타운 사업 입주 프로그램을 통해 22개의 입주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며, 명지전문대학에서 도보로 불과 3~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명지전문대학 캠퍼스타운 사업단 방경호 단장은 “2020년부터 캠퍼스타운 입주 프로그램 모집을 통해 3년째 지원을 하고 있고 올해에는 총 22개의 입주기업을 지원하고 있다”며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성장해가는 입주기업들에게 많은 기대가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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