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요약
농협중앙회는 15일 스마트한 조직문화 구현을 위한 '디지털혁신리더' 육성을 위한 교육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농협 관계자는 "31개부서 60명이 현업을 연계한 사내교육을 수료했으며 실무와 연계한 디지털 혁신 추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혁신실 지우호 실장은 축사를 통해 “스마트하게 일하는 조직문화를 구현해 나가기 위해 교육에 임해 주신 직원 여러분들의 도전과 성취를 응원드리며, 디지털 혁신을 통해 농업·농촌·농협의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해 나갈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농협중앙회 디지털혁신실은 14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2022년 디지털혁신리더’양성 교육 수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 관계자는 "농협은 ‘함께하는 100년 농협’의 비전 실현을 위한 핵심가치로 디지털 혁신을 추진해 왔는데, 이를 실천하기 위한 디지털 혁신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31개 부서 60명을 대상으로 업무와 병행하여 사내교육을 진행해 왔다"고 말했다.
그는 "주요 교육내용은 우수기업 사례 체험과 이론교육을 통한 인사이트 함양, 스마트워크 환경구성 및 실습, 로우코딩 실습 및 아이디어 발굴을 통한 사내 어플리케이션 개발 입문 등으로 구성되었다"고 덧붙였다.
이날 수료식에서 로우코딩 기술을 활용하여 ‘전자 수료증’을 제작 하여 수여하였고, 교육생들은 모바일 기반 출장복명서 및 홍보·행사 관계자 명부 작성, 전자 문서 활용을 통한 농약 판매 프로세스 개선 등 디지털 기반의 다양한 현업 연계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디지털혁신실 지우호 실장은 축사를 통해 “스마트하게 일하는 조직문화를 구현해 나가기 위해 교육에 임해 주신 직원 여러분들의 도전과 성취를 응원드리며, 디지털 혁신을 통해 농업·농촌·농협의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해 나갈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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