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요약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7일 대전지역 6개 공공기관과 전통시장에서 청렴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일석삼조’ 청렴 문화 확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진공 박성효 이사장은 “이번 합동 행사를 통해 반부패 청렴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며 “시민의 기대에 부응 할 수 있는 청렴 실천과 친환경, 전통시장 활성화 실천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나갈 수 있도록 청렴한빛네트워크에 참여하는 6개 기관 임직원과 한뜻으로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7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용하 감사실장(오른쪽 세번째)은 대전중앙시장활성화구역 박황순 회장(왼쪽 일곱 번째)등 관계자들과 함께 대전중앙시장활성화구역에서 ‘일석삼조’ 청렴 문화 확산 행사를 진행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7일 대전지역 6개 공공기관과 함께 대전중앙시장활성화구역(회장 박황순)에서 청렴문화 확산을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진공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대전중앙시장활성화구역에서 공단을 포함한 대전지역6개 기관 협의체인 청렴한빛네트워크가 청렴홍보물과 친환경 인증을 받은 청렴장바구니를 시민들에게 나누어주었고,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서 추석맞이 장을 봤다"고 말했다.

청렴한빛네트워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중부지사 △대전사회서비스원 △대전신용보증재단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산림복지진흥원(가나다 順) 등이 함께 하고 있다. 

그는 "청렴문화 확산뿐 아니라 친환경 실천, 전통시장 활성화도 동시에 꾀하는 일석삼조가 됐다"고 말하고 "특히 이날 행사는 ‘청렴한빛네트워크’가 5~12일(총 8일간) 합동으로 운영하는 ‘반부패주간’의 일환으로, 반부패·청렴 확산은 물론 친환경 실천,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해서도 시민 관심을 제고하는 다양한 목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소진공 박성효 이사장은 “이번 합동 행사를 통해 반부패 청렴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며 “시민의 기대에 부응 할 수 있는 청렴 실천과 친환경, 전통시장 활성화 실천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나갈 수 있도록 청렴한빛네트워크에 참여하는 6개 기관 임직원과 한뜻으로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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