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요약
넷마블은 7일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차원 퀘스트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넷마블 관계자는 "차원 퀘스트에서는 단계별 플레이 완료 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신규 영웅 무기와 한복 코스튬을 추가했으며 추석 기념 특별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넷마블은 7일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차원 퀘스트 등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넷마블 관계자는 "차원 퀘스트는 각종 스킬 효과에 면역이 있는 몬스터들과의 전투로 구성된 콘텐츠로 타임어택, 속성 제한, 성장도 등에 따라 공략을 다르게 구성할 수 있다. 해당 콘텐츠는 현재 2단계까지 플레이 가능하며 추후 단계가 확대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용자들은 단계별 플레이 완료 시 루비와 골드를 포함해 장신구 옵션 변환 시 특정 옵션을 고정할 수 있는 ‘옵션 고정석’을 획득할 수 있다. 차원 퀘스트는 주간 최대 10회까지 플레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와 함께 크리온의 빛 속성 영웅 무기 ‘찬란한 광휘의 의지’를 추가했다. 해당 무기는 장착 시 아바타의 모든 스킬이 빛 속성으로 적용되며, 빛 속성 영웅으로 변신 시 속성 대미지가 3% 증가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넷마블에 따르면 이외에도 머리 장식, 의상 등 한복 코스튬 2종을 선보였다. 이용자들은 전설 의상 교환권을 활용해 해당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채로운 혜택을 준비했고 밝혔다. 먼저 오는 13일까지 게임에 접속만해도 카드 소환권을 최대 100장까지 제공하는 특별 푸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14일까지는 게임 내 미션 플레이를 통해 송편을 모으면 4성 영웅 소환권, 전설 의상 교환권, 카드 소환권 10장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조합 가능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원작의 특성을 가장 극대화한 작품으로 사용 무기에 따라 클래스가 결정되며, 전투 상황에 따라 다양한 영웅으로 변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영웅 변신 후에는 해당 영웅의 고유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무기와 스킬 간의 조합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의 재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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