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요약
농협경제주지주는 7일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 쌀 5톤을 기부해다고 밝혔다. 농협경제지주 우성태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어르신들이 갓 지은 밥만큼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상생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협 경제지주는 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농협 관계자는 이날 "염기동 소매유통본부장 등 직원들은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 1,300만원 상당의 쌀 5톤을 전달하였고, 기부된 쌀은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서대문구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농협경제지주가 쌀을 기부한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인 새문안교회사회복지재단이 서울특별시로부터 위탁받아 2005년에 개관한 노인복지전문기관이며, 고령화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노인문제를 예방하고 어르신 돌봄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단체이다.
농협경제지주 우성태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어르신들이 갓 지은 밥만큼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상생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농협경제지주는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과 함께 KTX 용산역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소포장 쌀을 나눠주며 쌀 소비촉진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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