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요약

농협은 25일 간편 금융거래와 인증부터 거래내역 무료 알림 서비스까지 콕뱅크 하나로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그는 "콕뱅크는 무료 입출금 알림, 모바일 창구출금, 금융인증서까지 가능하다"고 말했다.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콕뱅크는 앞으로도 농업인과 고객을 위해 금융과 생활을 아우르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여 콕뱅크 하나로 편리한 생활금융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 상호금융의 대표 디지털 플랫폼인 ‘NH콕뱅크’는 25일부터 휴대폰 PUSH 기능을 이용한 무료 금융거래내역 알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농협 관계자는 "농협의 입출금 계좌를 보유하고 NH콕뱅크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해당서비스 신청 후 PUSH 알림을 통해 무료로 입출금 거래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유료로 제공되고 있는 SMS 문자 거래내역 알림 서비스도 희망고객이 콕뱅크에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정비했다"고 말했다.

그는 "NH콕뱅크는 금융결제원의 인증서버를 활용하여 도용이나 분실 걱정 없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금융인증서 서비스와 창구에서 통장이나 인감 없이 콕뱅크 앱과 신분증만 있으면 예금 출금이 가능한 모바일 창구출금 서비스를 시행한 데 이어서 금융거래내역 알림 서비스까지 추가해 고객 편의를 한층 강화했다"고 덧붙였다.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콕뱅크는 앞으로도 농업인과 고객을 위해 금융과 생활을 아우르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여 콕뱅크 하나로 편리한 생활금융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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