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요약

농협중앙회는 24일 530억 규모 애그테크 상생혁신 펀드 조성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협 관계자는 "디지털혁신위원회를 개최하고 농업분야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키로 했다"고 말했다.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은“농업·농촌과 농협의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디지털혁신을 지속 추진하고, 농협이 보유하고 있는 생산·유통 등 사업 인프라를 활용하여 농업분야의 혁신기업을 발굴·육성하는데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가 530억 규모 애그테크 상생혁신 펀드 조성 추진한다.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이 2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2022년 제3차 범농협 디지털혁신위원회'를 주관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디지털혁신실은 지난 23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2022년 제3차 범농협 디지털혁신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농협 관계자는 "이날 회의는 농협중앙회 이재식 부회장(위원장)을 비롯한 15인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애그테크 상생혁신 투자 생태계 조성, 상호금융 콕뱅크 차세대시스템 구축 방안, ‘농협은행×NH멤버스’ 마케팅 차별화 전략 등 전사적인 디지털혁신 추진을 위한 안건들을 논의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농협은 다른 산업 대비 디지털혁신 후발주자인 농업 분야에서 디지털 혁신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하여 사업부문별 분담 출자를 통해 약 530억원 규모의 애그테크 상생혁신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은“농업·농촌과 농협의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디지털혁신을 지속 추진하고, 농협이 보유하고 있는 생산·유통 등 사업 인프라를 활용하여 농업분야의 혁신기업을 발굴·육성하는데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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