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요약

넷마블은 18일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신규 영웅 '단악의 구도자 태오'를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 외에도 9월 13일까지 플레이 가능한 스페셜 영웅보스 '태오'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8월 31일까지 여름 축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신규 영웅 ‘단악의 구도자 태오’를 추가하고 스페셜 영웅 보스를 공개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넷마블 관계자는 "신규 영웅 ‘단악의 구도자 태오’는 어둠 속성의 근거리 딜러로, 생명력이 30% 이하일 때 모든 액션 이상에 면역되는 ‘불굴’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상대에게 가하는 대미지도 증가한다. 또, 해당 스킬 지속시간 동안 체력이 1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 특징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와 함께 "스페셜 보스 ‘태오’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용자들은 오는 9월 13일까지 스페셜 인연 퀘스트를 완료하면, 스페셜 보스 ‘태오’를 플레이할 수 있다. 기존 영웅보스 모드와 동일하게 싱글모드와 멀티모드를 즐길 수 있으며, 멀티모드에서는 최대 4명이 한 팀을 이뤄 ‘태오’를 공략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 외에도 "신규 아바타 수영복 코스튬 2종을 선보였다. 이용자들은 전설 의상 교환권으로 트로피컬 바캉스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고, 희귀 의상 교환권으로 시티 바캉스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여름 축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오는 8월 31일까지 룬 모험, 영웅보스 및 거대보스 등 게임 플레이를 통해 얻은 보상으로 4성 영웅 승급카드와 카드 및 장신구 소환권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원작의 특성을 가장 극대화한 작품으로 사용 무기에 따라 클래스가 결정되며, 전투 상황에 따라 다양한 영웅으로 변신할 수 있다. 영웅 변신 후에는 해당 영웅의 고유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무기와 스킬 간의 조합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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