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요약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16일 저탄소·친환경 농산물 온라인 판로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윤영배 농수산식품거래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먹거리의 생산-가공-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탄소중립(Net Zero)이라는 시대적 과제 실천을 위해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에코라이브 홍보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6일 저탄소·친환경 농산물 소비 활성화와 농가 판로개척을 위해 16일부터 19일까지 민간 유통플랫폼과 협업해 라이브커머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 "작년 3월부터 11번가, 네이버 등과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개척을 위한 라이브커머스를 추진해 누적 시청자수가 1,5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이번 행사는 특별히 ‘저탄소·친환경 그린푸드’를 테마로 라이브커머스를 전개한다. 라이브 품목은 16일 유기농 양배추즙, 17일 저탄소 귤·복숭아·포도, 친환경 컬러방울토마토, 18일 유기농 쌀, 19일 저탄소 세척사과 등 전국 각지의 친환경 그린푸드를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윤영배 농수산식품거래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먹거리의 생산-가공-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탄소중립(Net Zero)이라는 시대적 과제 실천을 위해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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