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요약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12일 폭우 피해 아동시설 지원을 위한 기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희망스튜디오가 폭우로 피해 입은 아동시설 그룹홈을 지원하는 기부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취약계층 아동들의 보금자리가 아픔을 딛고 조속히 회복 될 수 있도록 기원한다"고 말했다. 희망스튜디오 권연주 실장은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그룹홈 관계자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이 침수로 피해 입은 시설이 조속하게 복구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희망스튜디오가 실시하는 폭우 피해 아동시설 지원 기부캠페인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아동시설 지원 기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이번 기부 캠페인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 아이들의 보금자리인 그룹홈을 대상으로, 오는 8월 31일까지 전개된다. 기부금은 침수 피해를 입은 시설 보수 공사 등에 쓰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2020년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그룹홈에 <에픽세븐> 유저들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기부 캠페인을 펼친 바 있다. 또 지난 7월에는 <로스트아크> OST콘서트와 연계해 발달 장애 청소년들의 음악 예술교육을 지원하는 기부 캠페인을 실시했다.

희망스튜디오 권연주 실장은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그룹홈 관계자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이 침수로 피해 입은 시설이 조속하게 복구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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