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요약

엔씨소프트는 12일 ‘청소년 개인정보보호 리더’ 양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운영하는 프로그램 일환으로서 서울시 소재 중·고등학생이 참여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대회로 인해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청소년의 관심을 높이고, 미래의 전문가 양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의원 엔씨(NC) 개인정보보호 책임자는 "지난 7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아동·청소년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을 발표하는 등 아동·청소년의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엔씨(NC)도 개인정보보호 관련 제도 활성화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엔씨소프트 박의원 개인정보책임자

 

엔씨소프트가 ‘청소년 개인정보보호 리더’ 양성을 위한 간담회를 12일 개최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운영하는 ‘청소년 개인정보보호 리더’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엔씨(NC)는 청소년의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미래의 개인정보보호 전문가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프로그램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선발한 서울시 소재 중·고등학생은 판교 R&D 센터를 견학하고, 박의원 엔씨(NC) 개인정보보호 책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를 통해 개인정보의 중요성과 개인정보 보호 실천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박의원 엔씨(NC) 개인정보보호 책임자는 "지난 7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아동·청소년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을 발표하는 등 아동·청소년의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엔씨(NC)도 개인정보보호 관련 제도 활성화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엔씨(NC)는 3월 글로벌 ESG 평가기관 ‘서스테이널리틱스(Sustainalytics)’가 발표한 ‘ESG 리스크 평가(ESG Risk Rating)’에서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분야 글로벌 상위 1% 평가를 받았다. 6월에는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개인정보보호 인력 양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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