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요약

엔씨소프트는 10일 리니지W 세 번째 에피소드 '기란'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기란’을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 추가했으며 사전예약자 희귀 등급 이상의 변신 획득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소통 방송 ‘스튜디오W’에서 예고한 ‘카드 합성 포인트’와 ‘영웅 카드 다시 뽑기’ 시스템도 도입됐다"고 덧붙였다. 

엔씨소프트는 10일 리니지W가  ‘3rd 에피소드: 기란’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새로운 영지 ‘기란’을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다. 이용자는 ’기란성’과 ‘기란성 마을‘, 신규 사냥터 ‘해적의 무덤’, ‘저주받은 세이렌 호’, ‘비탄의 숲‘, 신규 월드 ‘파푸리온’ 등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리니지W 이용자는 신규 사냥터에서 강력한 보스 몬스터(해적의 무덤-’갈증의 드레이크’ / 저주받은 세이렌 호-’마담 바르보사’, ‘선장 칼립소’ / 비탄의 숲-’쿠르토’)를 만날 수 있다. 각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면 ‘해적의 갑옷’, ‘악령의 혈검’, ‘기술서(드래곤로어)’, ‘병법서(엑스칼리버)’ 등을 획득할 수 있다. 기존 사냥터 ‘그림자 산채’에 새롭게 추가된 던전(에번트 비밀 기지) 공략에 성공하면 ‘사육사의 장화’, ‘마법서(미티어 스트라이크)’도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엔씨(NC)는 20번째 신규 월드 ‘파푸리온’을 연다. 이용자는 오늘(10일) 오후 6시부터 새로운 월드에서 리니지W를 플레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3rd 에피소드: 기란’ 사전예약 참여자는 보상으로 ‘기란 영지 탐험 증표’를 받는다. 해당 아이템은 게임 내 상점에서 ‘출석체크: 기란 영지 탐험’으로 바꿀 수 있다. 14일차 출석체크 보상은 ‘희귀한 전설 변신 카드(이벤트)’다. 이용자가 ‘희귀한 전설 변신 카드(이벤트)’를 사용하면 희귀 등급 이상의 변신을 획득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엔씨(NC)는 소통 방송 ‘스튜디오W’에서 예고한 다양한 게임 시스템을 업데이트한다. 이용자는 희귀 등급 이상의 변신/마법인형 카드 합성 실패 횟수가 누적되면 상위 등급 카드를 100% 획득하는 ‘카드 합성 포인트’ 시스템, 획득한 영웅 등급 카드를 동일한 등급으로 다시 뽑을 수 있는 ‘영웅 카드 다시 뽑기’를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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