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이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를 만나 주요 현황을 논의한 후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

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지난 5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를 접견해 베트남 사업 주요 현황과 사회공헌활동을 논의한 후,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지도 요청했다고 9일 밝혔다.

노태문 사장은 3일에도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보 반 트엉 베트남 공산당 상임 서기를 만나 삼성전자 주요 활동을 소개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알린 바 있다.

삼성전자는 민·관 합동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에 참여해 유치 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창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