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추럴위크2022(Naturalweek)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코엑스 B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위크에서는 △제21회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 △제21회 귀농귀촌체험학습박람회 △디저트·비건 특별관 등 3개의 전시가 함께 운영된다. 

80여개 브랜드가 약 120여 부스 규모로 참가한 이번 내추럴위크2022은 첫 날부터 건강과 맛을 지킨 먹거리에 관심 있는 참관객들이 참여중이다.

코로나 규제가 완화된 시점에서도 참관객과 참가사들의 안전한 전시 관람을 위하여 전시장 곳곳에는 소독기, 열감지기 등이 배치됐고 참가업체 상주인원 전원 PCR검사 의무화와, 시간별로 공기순환 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철저한 방역관리가 실시되됐다.

올해 내추럴위크는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 및 귀농귀촌체험학습박람회 외에도 건강을 더욱 생각하는 젊은 참관객들을 위한 디저트·비건 특별관을 진행하여 친환경 트렌드 식품 전시로 상품 판매 및 홍보를 할 수 있게 구성했다.

식품 박람회 전문 주최사 월드전람은 “올해 면역, 예방 등 질병에 걸리지 않게 하는 것에 중심을 맞춰 관련 산업과 사업이 꾸준히 떠오르고 있어, 시도군청의 로컬푸드와 제품, 업체들을 만나보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매년 풍성한 볼거리와 최신정보를 제공하는 ‘내추럴위크'는 6일까지 진행되며,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진행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내추럴위크는 매년 개최되며 참가 및 전시 문의는 내추럴위크 홈페이지 혹은 전시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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