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2 COEX’가 지난 4일부터 3일간 삼섬동 삼성역 코엑스 C홀에서 진행되고 있다.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다. 

월드전람이 주최하는 ‘제66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2 COEX’가 지난 4일부터 3일간 삼섬동 삼성역 코엑스 C홀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창업 관련 200여개 유수의 브랜드가 500여 부스 이상의 규모로 참가해 2022년 국내 창업 핵심 트렌드를 확인 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66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는 ‘프랜차이즈 가맹본사, 점포 설비, 서비스, 창업컨설팅 업체 등’ 다양한 창업 관련 업체가 참가하여 많은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박람회 관계자에 따르면 엔데믹 시대로 넘어감에 따라 움츠러들었던 외식업계가 다시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외식브랜드 참가업체로는 △바른치킨 △유부빚는마을 △귀한족발 △족발야시장 △무청감자탕 △국밥참맛있는집 △유가네한우곰탕 △밀회관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 △강릉장칼 △큰맘할매순대국 △족발상회 △샌드리아 △아마스빈 등 기존의 홀 운영 뿐 만 아닌 배달·포장이 무인운영까지 가능한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하여 많은 관심을 모았다.

또한 코로나 이후 꾸준히 성장중인 무인창업, 배달창업, 무인 밴딩머신을 이용한 창업 등 △무인스토어 △도시공유플랫폼 △토즈스마트카페 △스토랑 △폴인포케 △더잇24  △빵꾸똥꾸문구야 등 현 상황을 반영한 다양한 업체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아울러 다양하고 특색 있는 아이템의 업체들과 △더스윙블랙 △더골드클래스 △행복골프훈련소 △키친밸리 △와인곳간 △퍼플독 △알레스 △포도 △미니창고다락 등 트렌디하고 다양한 창업 아이템들을 만날 수 있었다.

박람회에 참가한 다수의 브랜드들은 각 부스에서 예비 창업자와 1:1 상담을 통해 상세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며 추후 가맹 계약 시 업체별로 ‘가맹비, 로열티 면제, 인테리어비용 지원, 기술 이전비 지원, 제품 무상지원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있어 창업을 망설이는 예비창업자와 가게운영이 어려워진 점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열띤 상담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창업예비자들이 보다 빠르게 2022년 하반기 창업 트랜드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전략을 세워볼 수 있도록 홍석천, 이원일 쉐프, 가맹점주님을 위한 가맹사업거래 분쟁 관련하여 백광현 변호사, 업종불문 홍보, 마케팅 광고의 신 오두환 대표가 알려주는 효과적인 가게 마케팅 방법, 20여년간 브랜드 시스템 개발 컨설팅을 해온 장사왕 임사부 임정훈 대표의 스토리를 비롯한 다수의 창업관련 전문가를 초빙하여 시대에 맞는 성공 창업정보를 전달하는 세미나 또한 참관객에게 무료로 제공 될 예정으로 많은 참관객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월드전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사무국은 다년간의 전시 개최 경험, 코로나 기간 동안 수 차례의 안전한 박람회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안전하고 내실 있는 전시를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마스크 착용, 개인위생 안내 방송, 안내원 배치 등 다방면으로 방역에 신경 쓰고 있으니, 안심하고 박람회를 참관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월드전람의 차기 박람회인 ‘제67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2 SETEC’는 2022년 11월 3일~ 11월 5일까지 학여울역 SETEC에서 3일간 진행 될 예정이며 참가문의는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시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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