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조합구조개선부는 이달부터 농협 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모바일 전용 홈페이지’를 개설·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농협중앙회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예금자보호제도에 대한 소개와 보호대상 및 보호한도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왔는데, 모바일 기기 사용이 보편화 됨에 따라 전용 홈페이지를 개발하게 되었다. 

모바일 홈페이지는 포털사이트에서 ‘농협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을 검색하여 접속할 수 있는데, 높은 해상도로 가독성이 좋고 모바일 환경에 적합한 새로운 화면 디자인을 적용하여 이용 편의성을 개선하였다.

농협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관리위원회 박태선 위원장(조합감사위원장)은 “이번 모바일 홈페이지 개설을 계기로 농협을 애용하시는 조합원·고객님들과 한층 원활하게 소통하며, 농협의 건전한 운영과 이를 뒷받침 하는 제도적 안정장치를 알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창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