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8일 김진표 국회의장을 만나 전 세계에 ‘김치의 날’ 제정을 확대하여 K-Food와 김치 종주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김 의장은 8월 4일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과 면담시 ‘김치의 날’ 제정 결의안 통과 협조와 저탄소 식생활 문화 확산 등 협력을 요청하기로 했다.

간담회 사진. 김진표 국회의장(좌측),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우측)

이어, 김영주 국회부의장과 소병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을 만나 식량안보를 위한 ‘식량·식품 콤비나트’ 필요성과 먹거리 분야 탄소배출 감축을 위한 저탄소 식생활 문화 확산 등 ESG가치 실현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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