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요약

소상고인시장진흥공단 박성효 이사장이  27일 오전 11시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를 방문하고 오세희 회장과 만났다. 박 이사장의 소공연 방문은 취임이후 처음이다. 박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고임금의 경제위기 속에서 소상공인들이 마주한 현실적 어려움은 상상 이상”이라며 “현장의 목소리가 잘 전달되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7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박성효 이사장(오른쪽)이 소상공인연합회(서울 여의도 소재)에 방문하여 오세희 연합회장과 만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7일 박성효 이사장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 및 현장의견 청취를 위해 소상공인연합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박 이사장의 이번 만남은 취임 이후 첫 방문으로, 연합회 오세희 회장을 만나 소상공인 업계가 처한 현실적인 어려움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박 이사장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고임금의 경제위기 속에서 소상공인들이 마주한 현실적 어려움은 상상 이상”이라며, “현장의 목소리가 잘 전달되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8일 취임식에 이어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박 이사장은 세 번째 현장 행보로 소상공인엽합회를 방문했다. 박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현장을 더 잘 알고 이해할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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