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요약

농협 제2차‘상호금융 디지털혁신 협의회’를 26일 개최했다. 김석기 상호금융디지털금융본부장은 “데이터분석은 치열해지는 디지털금융 경쟁에서 앞서나가기 위한 발판”이라며, “디지털 혁신을 위해 빅데이터 및 분석 모형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관련 역량 개발에 관심을 갖고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김석기 농협 상호금융디지털금융본부장이 지난 26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신관에서 열린 ‘2022년도 제2차 상호금융 디지털혁신 협의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농협상호금융은 26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신관에서 2022년 제2차 ‘상호금융 디지털혁신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협상호금융은 이 자리에서 ▲상호금융 차세대 콕뱅크 및 e금융 구축 프로세스 혁신 ▲상호금융 데이터분석 활용 활성화 등 2개 혁신과제의 중간 보고와 함께 ‘2022년 상호금융 데이터분석 시스템 고도화 사업’의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그중 혁신과제 중간보고 자리에서는 ‘초혁신 디지털뱅크 구현을 위한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차세대 정책, 플랫폼 발전방향 및 세부 계획을 심도 있게 토의하고, 민원 및 고객 성향 분석, 여신 연체율 시뮬레이션 등에 대한 분석 결과를 공유하며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김석기 상호금융디지털금융본부장은 “데이터분석은 치열해지는 디지털금융 경쟁에서 앞서나가기 위한 발판”이라며 “디지털 혁신을 위해 빅데이터 및 분석 모형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관련 역량 개발에 관심을 갖고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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