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요약

넷마블은 27일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정식 출시에 앞서 오늘 오전 11시부터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고 말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모든 이용자는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미리 다운로드 가능하다. 게임은 오는 28일 11시에 국내 출시 예정"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27일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정식 출시에 앞서 이날 오전 11시부터 사전 다운로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넷마블 관계자는 "모든 이용자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미리 다운로드할 수 있다. 그리고 오는 28일 오전 11시 국내 출시 예정인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원작의 특성을 가장 극대화한 작품으로 손꼽힌다. 이 게임은 이용자에게 세븐나이츠 영웅이 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함과 동시에 전략적인 게임성을 계승한다"고 말했다.

그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차별점은 ‘프리 클래스’에 있다. 이 게임에서는 사용 무기에 따라 클래스가 결정되며, 전투 상황에 따라 다양한 영웅으로 변신할 수 있다. 영웅 변신 후에는 해당 영웅의 고유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무기와 스킬 간의 조합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넷마블은 사전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출시 이후 사용 가능한 3성 레이첼 영웅, 5만 골드, 3성 경험치 카드 5장, 그랑시드 항구 코스튬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총 7777명에게 론칭 후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패키지를 증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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