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요약

엔씨소프트는 27일 리니지W가 세 번째 에피소드 '기란'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8월 10일 신규 영지 ‘기란’, 최고 난이도 사냥터 ‘풍룡의 둥지’ 등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했다"고 말했다. 그는 "사전예약 참여한 이용자에게 경험치, 능력치 버프 등 다양한 아이템을 증정한다"고 덧붙였다. 

 

엔씨소프트는 27일  리니지W가 8월 10일 ‘3rd 에피소드: 기란’을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3rd 에피소드: 기란’은 리니지W의 세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다. 새로운 영지인 ‘기란’을 중심으로 다양한 신규 콘텐츠와 신규 월드가 공개된다"고 말했다. 

그는 "엔씨(NC)는 6월 진행한 이용자 소통 방송 ‘스튜디오W’에서 ‘3rd 에피소드: 기란’의 콘텐츠를 사전 공개했다. 이용자는 8월 10일부터 새로운 영지 ‘기란’, 리니지 IP(지식재산권) 최고 난이도 사냥터 ‘풍룡의 둥지’, 신규 보스 ‘선장 칼립소’, ‘해적왕 드레이크’, ‘타락자 디아르’ 등을 플레이할 수 있다"고 밝혔다. 

리니지W는 8월 9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참여자는 ‘기란 영지의 가호(이벤트)’, ‘기란 성장/장비/혈맹 보급 상자(이벤트)’, ‘기란 영지 탐험 증표(이벤트)’ 등을 얻는다. 각 아이템을 사용하면 캐릭터를 빠르게 성장시키고 다양한 버프(buff, 강화효과)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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