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이진영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태연, 윤아, 수영, 효연, 유리, 티파니 영, 써니, 서현)가 8월 8일 정규 7집 'FOREVER 1'(포에버 원)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데뷔 15주년 활동에 나선다.

소녀시대는 오늘(25일) 0시 각종 SNS 공식 계정을 통해 새 앨범 'FOREVER 1'을 예고하는 로고 이미지를 깜짝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번 앨범은 소녀시대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완전체 앨범이자, 정규 6집 'Holiday Night'(홀리데이 나이트) 이후 5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으로, 다채로운 매력의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어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소녀시대 정규 7집 'FOREVER 1'은 오늘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한편 2007년 8월 싱글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소녀시대는  '소녀시대 (Girls' Generation)', 'Gee'(지), '소원을 말해봐 (Genie)', 'Lion Heart'(라이언 하트) 등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를 기록하며 레전드 걸그룹의 압도적인 위상과 파워를 입증한 것은 물론, 유닛 및 솔로 활동을 통해서도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 앨범 역시 독보적인 음악과 무대로 여름 가요계를 평정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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